일산 덕이 '일산아이파크'가 최초분양가의 30%를 할인 분양에 관심을 보이던 실입주자들과 투자자들이 추가로 선납할인, 무상옵션 등으로 최대 36%+@할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일산덕이아이파크는 총 1,556세대의 대단지로 분양가 상한제 이전에 공급된 아파트이며 최초 분양가의 30%할인을 단행하면서 3.3㎡당 980만원으로 풀옵션(시스템에어콘, 빌드인냉장고, 발코니확장, 샷시)등을 무상 제공한다, 대리석과 자연목을 이용한 마감재로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해 클래식한 공간을 자랑한다. 거기에 선납할인까지 해주고 있어 실제로는 36%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결국 구46평 기준 실 입주금은 1억 5천만원 정도로 인근에 전세로 분양 중인 다른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일산아이파크 단지 인근에는 2011년도 학업성취 평가에서 1위인 백송초등학교와 한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덕이중학교, 덕이고등학교와 시립도서관이 단지 내 배치되어 남 다른 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에 백병원, 암센터 등이 있으며 편리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고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 그랜드백화점, 킨텍스에 신세계이마트가 입점이 예정 되어있다. 레저로는 원마운트가 오픈 되었고 올해 아쿠아플라넷(수족관)이 동양 최대 규모로 오픈을 앞두고 있어 주변 개발 호재도 따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산덕이아이파크는 뛰어난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지난 해 말 경의선이 DMC역에서 공덕역 구간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진·출입이 35분대로 단축되었으며, GTX가 착공을 앞두고 있고 경의선 탄현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과 용산을 35분대, 지하철 3호선은 대화에서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대중교통으로 M버스, 좌석버스(대화, 시청, 강남, 분당, 부천, 인천, 인천공항)를 이용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잔여세대를 파격적인 할인 조건으로 제시하며 이미 1차분이 성황리에 마감이 완료되고 추가로 2차분을 분양, 동시에 계약자 선착순 100명에게 자동차 '레이' 또는 황금열쇠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어 2차 물량 역시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투자 수익형 분양'을 하고 있는 기존의 일산 아파트와 신동아 파밀리에 및 일산 백석 요진와이시티,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 식사자이, 식사지구 벽산 위시티블루밍과 운정신도시 내 한양수자인,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 등 수도권과 일산 등지의 다른 아파트보다 낮은 평단가로 분양 중이라 투자자 및 실입주자의 기대심리가 크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