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린나이코리아, 2013 한국콜센터품질지수 1위
기사입력| 2013-11-21 16:05:55
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의 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3년 한국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린나이코리아는 1996년 업계 최초로 콜센터를 도입하여 연중무휴 365일 서비스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서비스 대표전화(1544-3651)의 통합 콜센터 구축으로 신속하고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전화상담 외에도 인터넷 접수, 통화예약 접수, 스마트폰 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자주 위험에 노출되는 노약자나 부녀자 등 긴급을 요하는 고객의 불편사항은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고 있다.
1996년부터 업계에서 유일하게 동절기 24시간 서비스 접수 및 처리를 실시하여, 보일러 사용이 많은 11월부터 2월말까지 한파와 혹한에도 고객이 보일러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이 처리된 고객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해피콜 평가 제도를 실시하여, 서비스 품질향상 및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상담사 모니터링을 통한 평가 및 맞춤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가 한국콜센터품질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고객을 가족과 같이 소중하게 여기는 고객지향 서비스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린나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최고의 만족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