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의 길, 윤성완 학우 인터뷰
기사입력| 2013-11-12 12:53:09
누구나 살아가면서 선택의 순간이 온다. 올바른 선택을 통하여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한학과를 선택한 윤성완씨가 현명한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그는 "우수한 교수님들과 장학혜택이 풍부하고 배움의 열기가 넘치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Q: 우선 만학의 길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말해달라
A: 당시에 건설사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외환위기와 경기침체의 여파로 회사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부동산개발업 면허에 관련된 업무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배움에 대한 열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부동산관련 법령을 찾게되고 사업시행에서 건물관리용역까지 수반된 전반적인 부동산자산관리의 업무수행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별도의 부동산학 관련 학습이 절실히 필요했다.
Q: 왜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선택하게 되었나
A: 업무와 학업을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일반대학보다는 사이버대학을 고려하게 되었다. 근무지가 부산이었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사이버대학을 먼저 알아보았고, 인터넷으로 학습하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수도권에 있는 사이버대학도 알아보기 시작했다. 많은 고민끝에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선택했다. 1년동안 6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저력에,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득하고 현업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이 많았기 때문에 학습지도나 학습방법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Q: 고민되는 부분은 없었나?
A: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싶은 욕구도 있었는데 지방에서 수강하다 보니 이 부분이 어렵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있었다. 그리고 대학에서 언어관련 전공을 선택했는데,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건설업에 종사하게 된 부분이 있어서 학교나 전공선택에 신중을 기했다.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부동산자산관리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를 선택한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지금은 서울로 파견나와 있는데 아내와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지만 배우는 즐거움과 본업에 생생하게 적용되는 지식들, 함께 공부하고 격려하는 학우들 덕분에 너무나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동산관련 현장에서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양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입학을 적극 추천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