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신도시에 공공 분양하는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www.w-jayeonn.co.kr)'은 지난 1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B'FRIEND 의식팔찌 캠페인'을 진행했다.
B'FRIEND 의식팔찌 마케팅'이란 사랑의전화 복지재단이 국내외 빈곤ㆍ결식아동을 위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비프렌드(BㆍFriend) 의식팔찌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은 공공 분양에 걸맞게 2,500개의 B'FRIEND 의식팔찌를 사랑의전화 복지재단에서 구입, 열흘에 걸쳐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에게 무료로 기증한다. 사랑의전화 복지재단은 수익금을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비프렌드는 '친구 되어주다'라는 뜻으로 빈곤, 결식아동들에게 주의 깊게 귀 기울이며, 공감해주고, 지지해 주는 한 명의 친구가 되어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공익활동 사업이다 B'FRIEND 팔찌는 후원 대상국의 이름이 적혀 있다.
이와 함께 계약일인 12월 11일까지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찾은 누적방문객 당 일정금액의 후원금을 사랑의전화 복지재단에 전달하는 공익활동도 펼친다. 계약일까지 약 1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례신도시 A2-11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은 1,540 가구의 대단지로 지하2층~지상21층, 21개동 규모로 전용 75㎡, 84㎡ 두 평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420만원 전후다. 11월 5~7일 기관추천ㆍ신혼부부ㆍ노부모부양ㆍ다자녀가구ㆍ생애최초 특별공급 청약접수가 진행되고, 일반공급은 12~13일 양일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특별공급이 11일, 일반공급은 19일이다. 계약은 12월 9~11일, 3일간 진행된다. (문의 : 1899-3121)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