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전통의 독일 생활가전 명품 브랜드 로벤타가 강력한 흡입력과 편리한 사용으로 국내 청소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청소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2014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로벤타 에어포스 무선청소기 2014년형은 일반 싸이클론 기술의 진공청소기와 동일한 설계와 성능으로 무선 스틱형임에도 99%의 먼지를 제거하는 강력한 흡입력을 갖추고 있다. 로벤타만의 델타포스(Delta Force) 싸이클론 기술은 흡입한 공기와 먼지를 효과적으로 분리해주는 5단계의 먼지 거름 과정을 통해 50g의 먼지가 쌓여도 흡입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
또한, 양방향 먼지 제거에 탁월한 삼각형 모양의 '델타헤드'가 더욱 슬림해져 소파나 책상 밑을 청소하기가 용이해지고, 분리가 가능해진 파워 브러시로 별도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새로워진 라운드형 휠과 더욱 넓어진 먼지 흡입구, 헤드 옆면의 사이드 플랩을 비롯해 바닥의 먼지를 회전하며 끌어올려주는 3000rpm의 회전 모터 브러시는 에어포스 청소기만의 흡입력을 더욱 완벽하게 해준다.
아울러 충전식 무선청소기로 사용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며, 헤드와 몸체 연결 부분이 튜브로 되어있어 부드러운 핸들링을 자랑한다.
또한, 헤드 뒷면의 라운드형 휠과 안정감 있는 무게로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별도의 거치대나 받침대 없이 세워둘 수 있어 잦은 사용에도 편리하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