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1월 15일까지 '이마트와 함께하는 삼성 지펠아삭 건강한 요즘 김치 클래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김치 클래스는 원산지 이슈에 따른 먹거리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직접 김장을 담그려는 주부들에게 좋은 재료로 짜지 않게 건강한 저염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 타파웨어 구디쿼터 나들이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14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특별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지펠아삭 건강한 요즘 김치 클래스'는 지난 28일 이마트 월계점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총 20점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운영되며, 클래스 참가비 1000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클래스 안내는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culture.emart.com)에서, 참가 신청은 해당점 문화센터에서 접수 받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아 가족 건강을 위해 직접 김장을 계획하는 주부들에게 짜지 않고 건강한 저염 김치 레시피를 알려주기 위해 김치 클래스를 준비했다"며 "저염 김치 레시피는 물론, 지펠아삭 할인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지펠아삭 건강한 요즘 김치 클래스'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요즘 김치를 지켜주는 2014년형 지펠아삭 M9000은 3단계 센서티브 맛케어로 김치를 오래도록 아삭한 상태로 맛있게 보관해준다. 1단계 'FULL 메탈냉각'으로 냉기를 김치통 사이사이 골고루 전달해 김치를 철저히 감싸고, 2단계 '하루 60분 쿨샷'으로 김치가 무르거나 시어지지 않고 오랫동안 아삭하게 한다. 또한, 3단계 '아삭 누름이'는 김치에 공기가 닿지 않게 해 양념과 국물이 잘 배게 하고, 숙성 중 몸에 좋은 유산균을 늘려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