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 2곳의 직영점(가회, 한남)에서 오는 11월 14일까지 '가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광주요가 전통도자기 문화 확산과 우리 식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한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광주요 신제품과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요 가회점(02-741-4801)은 '광주요 신(新)제품 전'을 열고,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아 온 명품 클래식 라인의 △목부용문, 목단문 뉴 쉐입, △백화용문(白花蓉文), △불수과문, △유기 명작 등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변화하는 광주요의 신제품을 전시 및 판매한다.
라이프스타일 컨셉스토어 광주요 한남점(02-3446-4800)에서는 '가을 테이블 셋팅 전'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라인의 △결(한결/빗결/물결) 시리즈와 △캐주얼 콜라보레이션 등 감각적이고 생활 속 실용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 기간 중 광주요 전속작가 도명 김대용과의 도자미감도 클래스와 오픈 테이블 체험, 나만의 식기 만들기(초벌도자기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요 홈페이지(http://ekwangjuyo.com) 및 직영점에 문의, 확인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