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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위례 미사 2일간 2만2천명 방문

기사입력| 2013-10-03 13:16:28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지난 10월 2일 오픈한 '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와 '미사강변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2일간 2만2천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가,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우건설 최일룡 분양소장은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모두 서울접근성이 좋고, 신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경쟁력 있게 책정되어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내방객들이 주로 실수요층이었고, 전반적으로 평면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 문의전화: 1899-1664

▶ 위례신도시 마지막 남은 민영 아파트-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와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강남권 대체신도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위례신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민영 아파트이다.

A2-9블록의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 687세대(전용면적 94, 101㎡), A3-9블록의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3층 16개동 972세대(전용면적 101, 113㎡) 규모이다. 두 단지 모두 중심상업지구인 '트랜짓몰'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위례내부선(추진예정), 위례신사선(추진예정)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위치한다.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는 위례신도시 민영아파트 중에 유일한 전용면적 94㎡와 알파(α)룸 특화 설계가 눈에 띈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성남GC와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인접해 탁 트인 녹지조망이 장점이며, 최상층에 테라스하우스(9세대)도 설계되어 있다.

분양가는 센트럴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1,700만원대, 그린파크 푸르지오는 1,680만원대로 판교·분당과 비교해 서울접근성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가격졍쟁력이 높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분양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A1-7블록, 549세대)와 함께 2,208세대 규모로 위례신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 망월천 조망이 가능한 미사강변도시 최고입지-미사강변 푸르지오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최근 지가상승률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떠오르고 있는 하남시의 미사강변도시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민영 브랜드 아파트이다. 지하 1층, 지상15~19층 15개동, 전용면적 74, 84㎡ 1,188세대 규모로 미사강변도시 중심부인 망월천과 수변공원에 접한 최고의 입지라는 평가이다. 강남, 강동, 잠실 등 서울접근성이 뛰어나고 미사역(착공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80만대로 책정되어 주변 강일지구·풍산지구 단지 시세(1,320~1,360만원대)와 비교해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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