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큐프레시 코리아(대표 양성원)가 배터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필름형 패치를 출시했다. 에큐프레시는 배터리의 에너지원을 활성화시키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내는 필름 형태의 패치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최대 47% 이상 향상 시키며, 충전 시간은 최대 66% 단축, 배터리 수명은 최대 200% 연장 시킨다. 0.1mm 두께의 직사각형 필름형 패치로 배터리 위에 가볍게 부착해 설치가 간편하다.
유사 제품에 비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2배 이상 향상시키는 에큐프레시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은 첨단 나노 기술을 적용한 천연 복합 광물질 아이온엑스트라 파워(ionXtra®-Power™)라는 물질로 강한 전자기장(EMF)과 음이온을 발산하며, 이를 통해 배터리의 불안정한 에너지원을 흡수하고 다시 내보내는 클리닝 과정을 통해, 배터리를 안정화 시키고 전압을 증가시켜 차별화 된 성능을 자랑한다.
필름형 패치 제품이므로 휴대폰에 국한된 기존 제품의 사용 활용도와는 달리 노트북, 카메라, 게임기 등 모든 휴대용 기기 배터리까지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 기한이 제한적인 기존 유사 제품과는 달리 제품에 손상이 없는 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므로 폐배터리 감소에도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양성원 에큐프레시 코리아 대표는 "에큐프레시는 IBM(lenovo), telenor, Panasonic, vodafone 등 국내외 유수 업체와 관련 기관에서 테스트를 완료한 검증된 제품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에 가장 큰 불편함을 호소하는 스마트폰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큐프레시는 9월 말 국내 4대 소셜커머스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에큐프레시는 독일, 미국 등 세계 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세계 최대 IT 기술 전시회 CeBIT,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참가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