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동부대우전자 업계 최초 추석 연휴 전임직원 총출동 A/S 지원
기사입력| 2013-09-12 10:44:31
동부대우전자서비스(대표 최영진 사장)는 12일 업계에서 처음으로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A/S업무를 진행한다.
추석연휴 특별서비스는 고객 콜센터, 전국 48개 서비스센터의 1000여 명의 엔지니어가 모두 정상 근무하며, 고객 상담을 비롯하여 센터 방문 및 출장 서비스 등 모든 A/S서비스가 제공된다.
특별서비스에는 동부대우전자에서 생산하는 모든 가전제품을 비롯하여 그 동안 A/S업무를 진행해 온 애플, 일렉트로룩스, 세브코리아, 코원 등의 제품들이 포함된다.
추석연휴 특별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콜센터(1588-1588)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dwesvc.com)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동부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추석연휴 특별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