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식품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이 지난 21일 서래마을점 오픈을 기념해 '오가닉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은정 식공간연구소에서 스타 쉐프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 총주방장 박효남 상무를 메인 강사로 초빙하여 초록마을 서래마을점 매장 이용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초록마을 서래마을점 방문 고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초록마을의 대표 친환경 유기농 상품을 활용해 훈제연어 샐러드, 시저 샐러드, 버섯크림스프, 소고기텐더롤 등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오가닉 요리비법을 박효남 스타쉐프에게 직접 배우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 추첨을 통해 초록마을 유기농 견과세트와 지멘스 핸드블렌더, 블랙시리즈 커피메이커, 토스터기, 전기주전자 등 경품을 제공했다.
이와 관련해 김형진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장은 "초록마을 서래마을점 오픈을 기념해 서래마을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가닉 쿠킹클래스' 이벤트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별 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체험 혜택을 드림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가닉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주부 김선영(32세) 씨는 "스타쉐프 박효남 상무에게 직접 요리를 배울 기회가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집 앞에 있는 초록마을 서래마을점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오가닉 쿠킹클래스'에서 시연된 스타쉐프의 요리 4종(훈제연어 샐러드, 시저 샐러드, 버섯크림스프, 소고기텐더롤)레시피는 초록마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horocmaeul) 또는 초록마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choroc99)에 26일 공개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