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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Chapter 2-"새로운 10년을 위한 변화의 서막"

기사입력| 2013-06-24 11:44:54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www.hyundaicard.com)가 위기극복과 성공의 지난 10년을 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전략인 '현대카드 Chapter 2'를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2003년 5월 현대카드는, 포인트 마케팅과 차별화된 혜택을 탑재한 '현대카드M'을 선보였다. 출시 후 1년만에 회원 100만명 돌파한 뒤, 신용카드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고 규모인 800여만명이 가입한 최고 히트 상품이 되었다.

이후, 국내 최초로 블랙과 퍼플,레드 등 VVIP 카드의 성공, 2010년 10월에는 알파벳과 숫자, 컬러의 세 가지 축으로 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또,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와 뮤지션들을 초청해 선보이는 '슈퍼시리즈'로 국내 스포츠/문화 마케팅의 새 지평을 열었고, 직원들에게 원하는 업무 선택권을 주는 '커리어마켓' 제도 등을 통해 혁신적인 기업문화도 구축해 수 많은 회사들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위기극복과 성공'의 지난 10년 역사에 안주하는 대신, 새로운 혁신을 선택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이겨나갈 새로운 전략을 'Chapter 2'로 명명하고, 7월부터 시행 예정이다.

그 동안 유사한 카드상품의 경쟁적 출시 속에,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나 혜택에 대해 사전에 구체적이고 충분한 고려 없이 '기계적인 선택'을 하거나, 필요한 혜택 숫자대로 복수의 카드를 발급받아야 했고, 한번 선택한 카드나 서비스는 쉽게 변경이 불가능한 경직된 구조였다.

더욱이 카드 할인혜택과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전월 이용 실적, 할인 횟수/한도 설정 등의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현대카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고객 입장에서 충분히 '유동적인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두 가지 핵심 혜택인 '포인트 적립'과 '캐시백'을 두 축으로 대대적인 포트폴리오 개편을 단행한다.

즉, 포인트 적립 또는 캐시백 두 축으로 단순화해 원하는 혜택간 이동을 수월하게 하는 한편, 제공되는 혜택을 카드사용 시점에 고정하는 대신 다양한 사용처를 지닌 '포인트/캐시백'으로 적립한 뒤 원하는 시점에 필요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유동성'을 크게 늘렸다.

이를 위해 포인트 마케팅의 대명사인 '현대카드M'과, 캐시백과 직관적인 서비스를 탑재한 신상품 '현대카드X'가 그 두 축을 담당한다.

7월 1일 새롭게 출시되는 '현대카드M Edition 2'는 월 50~100만 원 사용 시 가맹점에 따라 0.5~2.0%의 M포인트가 적립되고, 월 100만 원 이상 사용고객은 원 적립율보다 1.5배 많은 M포인트가 적립된다.

'현대카드M2 Edition 2'는 '현대카드M Edition 2' 혜택에 새로운 플래티넘 서비스와 클럽서비스가 추가되고, '현대카드M3 Edition 2'는 여기에 월 200만 원 이상 사용 시 M포인트 2배 적립 혜택이 더해진다. 단, 세 가지 상품 모두 월 50만 원 미만 사용 고객은 M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또 다른 신상품 '현대카드X'와 '현대카드X2'는 월 이용실적에 따라 3단계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이용금액에 따라 최고 1%의 기본 캐시백이 적립한도나 횟수 등에 상관 없이 제공된다(월 50~100만원 이용시0.5%, 월 100만 원 이상이면 1% ,월 50만원 미만 캐시백 없음). 캐시백 형태는 '결제금액 차감'과 '캐시백 계좌입금' 두 가지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화 가맹점에서 5% 특별 캐시백을 적립해주는 시즌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되고, 연간 카드 이용금액 및 누적 캐시백 금액에 따라 한도제한 없이 최고 10%까지 연간 보너스 캐시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X2는 캐시백과 함께 현대카드 플래티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현대카드M과 X 시리즈를 제외한 대부분의 알파벳 카드는 앞으로 신규발급이 중단된다. 다만 VVIP 브랜드인 현대카드 블랙, 퍼플, 레드와 T3, ZERO, 체크카드는 향후에도 신규발급이 가능하다.

카드 디자인 역시 새로워진다. 우선 카드의 모든 디자인 요소를 절제된 균형감을 바탕으로 배치했고, 색상은 M계열은 기존의 M을 계승한 블루를, X계열은 일상을 상징하는 흰색에 반짝임을 더한 실버를 메인 색상으로 선택했다.

카드 플레이트는 메탈의 질감과 양각효과를 위해 신소재의 일곱겹 레이어로 제작했으며, IC chip을 카드 디자인의 중요한 아이덴티티로 반영해 현대카드가 새겨진 IC chip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Chapter 2'에 맞춰 새로운 디지털 플렛폼도 선보인다. 우선, 새로운 Chapter 2에 최적화한 '현대카드 홈페이지 3.0'을 선보인다. 화면 구성을 직관적인 블럭 형태의 정보구조로 바꾸고, 고객별로 제공되는 혜택을 통합된 방식으로 정리해,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오퍼 박스(Offer Box)'도 신설한다.

컨텐츠 중심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추는 한편, 고객의 성별과 연령에 따른 캐릭터도 도입했다. 아울러 데스크톱과 태블릿, 모바일 등 모든 종류의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토록 편의성도 크게 개선했다.

이 밖에 현대카드는 고객의 혜택 체감도가 낮은 단순 전체 회원 대상 서비스나 이벤트를 지양하고, 슈퍼시리즈나 고메/패션위크 등 현대카드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 고객의 카드사용 패턴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은 "지난 10년 현대카드는 과감하고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성공의 역사를 써왔지만, 과거의 성공에 취해있으면 필연적으로 위기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카드 Chapter 2는 단순히 새로운 상품 몇 종을 선보이고 서비스를 개편하는 수준을 넘어, 업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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