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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미니 엑셀리오 그릴, "맛과 스타일 편의성까지 다 잡았다'

기사입력| 2013-06-13 16:15:38
테팔 미니 엑셀리오 그릴은 편의성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제품. 상 위에 올려놓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테팔 미니 엑셀리오 그릴은 1~2인용 미니 사이즈다. 싱글족이나 신혼부부, 또는 엄마와 아이 단 둘이 식사를 할 경우 가볍게 꺼내어 식탁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주방가전의 제일 중요한 요소는 편의성. 사용하기 간편해야하며, 보관 세척 등이 쉬워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최첨단 기능이 있어도 무용지물이다. 번거로움에 창고 신세만 지게 되기 쉽다. . 주부 윤이영씨는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두 남매를 키우는 가정주부.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남매를 챙기기 시작해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손에 물 마를 날이 없다.

꼼꼼한 리뷰를 보내왔다. "제일 먼저 상을 펴고 상위에 그릴을 두려하니 문득 나무상을 긁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바닥을 보니 역시나 고무재로 깔끔하게 마감처리가 되어 안심이 됐다"고 시작부터 높은 점수를 줬다.

이어 실제 사용담. 실제로 테팔 미니 엑셀리오 그릴은 3단계 자동 온도 조절기가 있어 재료에 따라 알맞은 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요리를 하는 동안에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 음식의 맛을 좋게 해 준다. 여기에 요리를 시작할 최적의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 열센서가 적용되어 있어 재료의 영양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요리가 가능하다.

윤씨는 "역시 음식은 조리 후 바로 먹어야 제맛이다. 아이와 식구들이 딱 먹을정도의 양으로 구우니 속도도 맞고 가스렌지에서 한꺼번에 구워 접시에 내주는 고기보다 맛이 있는지 아이들도 평소보다 고기를 더 잘먹더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주부 경력 10년이 넘는 베테랑 다운 사용 후기가 이어졌다. "가장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것은 사용 후 세척이다. 별 5개를 주겠다"고 강조한 윤씨는 "그릴과 물통은 분리되어 따로 씻을 수 있다. 상판 그릴은 기름기만 제거한뒤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되니 아주 간단했다"고. 실제 테팔 미니 엑셀리오 그릴은 열선과 본체를 제외한 그릴의 모든 부분이 100% 분리되는 '분리형 매직 클린 시스템'이 반영되어 있어 사용 후 세척이 쉽고 간편하며,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간단 조언도 잊지 않았다. "먼저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서는 꼭 읽어보야야 할 것 같다. 물받이에 꼭 물을 채워야 하는것과 고기 구울 온도가 되면 테팔의 트레이드 마크인 동그라미가 변하는것도 체크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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