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형주거시설의 분양성공 신화를 이어 온 대호IP종합건설㈜가 2호선 신림역 초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프라비다 트라움' 총 157실을 분양한다.
신림역 '프라비다 트라움' 오피스텔은 지하 1층 ~ 지상 11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130세대, 오피스텔 27실, 근린생활시설 지하1층~2층으로 총 157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전용면적은 도시형생활주택 14.06 ㎡ 83실, 14.05㎡ 47실과 오피스텔 17.16 ㎡18실, 21.95㎡ 9실이며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환경으로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면 강남 및 광명시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상습적인 정체구간인 남부순환로 시흥IC에서 낙성대 입구까지 5.6km구간을 지하로 이어 강남도시고속도로와 연계하는 왕복4차로의 장대터널인 신림~봉천터널이 완공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진다(2017년 개통예정). 또한 신림선 경전철 개통시1,2,5,7,9호선과 연계되어 획기적인 교통망이 구축된다.
주변 개발호재로는 서남권 르네상스 계획으로 준공업지역 위주의 낙후 침체되어 있던 서남권지역을 지식, 창조,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서울의 신경제 거점도시로 육성하여 새로운 경제활력을 주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구로, 영등포, 강서,. 양천, 금천 관악, 동작구 등 7개를 포함하는 서남권은 인천 경기남부 지역의 산업축과 인접하여 입지조건이 우수하다.
1인가구 거주율 전국1위인 관악구의 중심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서울대 등 3개대학과 관악벤처밸리, 고시촌 밀집지역의 중심에 위치하여 배후수요 또한 풍부한 매력적인 투자처이다.
주변 환경으로는 인근에 보건소, 경찰서 등 관악구의 행정중심에 위치하고,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등 대학교 밀집시설의 중심지이다. 하이마트, 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신세계, 애경,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나인스에비뉴 등이 인접해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한 소형주택의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역세권, 교육의 중심지로 지가상승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냉장고, 세탁기, 전기쿡탑, 샤워부스, 비디오폰 등 퍼펙트 빌트인 시스템이 제공되며 입주민을 위한 호텔식 비즈니스센터, 클리닝 센터 및 3중 안전보안시스템 등 첨단 시설이 돋보인다.
신림역 '프라비다 트라움'의 분양가는 1실당1억2천8백만원부터 이며,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시행 및 신탁은 코람코자산신탁, 시공은 대호IP종합건설㈜, 분양보증은 대한주택보증이다. 분양문의 : 1566-5496.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