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4일 서울 광장동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주부들에게 선사하는 여유라는 콘셉트로 '맘스데이 여유 클래스'를 개최했다.
맘스데이 여유 클래스는 삼성전자 세탁기 버블샷3 W9000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주부들이 삶의 여유와 향기를 즐길 수 있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조 방식인 '무수(無水) 건조'와 세탁 무게에 따라 적정량의 세제가 자동 투입되는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을 기반으로 물의 가치 및 친환경 제품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워터 소믈리에 이제훈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물과 맛있는 물을 찾아보는 워터 카운셀링이 진행됐다. 뒤이어 플로리스트 장웅조와 친환경 묘목을 만들어보며, 실생활 속 물을 필요로 하는 식물들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클래스에는 방송인 박지윤씨가 MC를 맡아 참석한 주부들과 함께 버블샷3를 통해 생긴 여가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더불어 주부로서 갖고 있는 자신만의 물 절약 노하우도 전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버블샷3 W9000과 함께 주부들이 좀 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이번 클래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맘스데이 여유 클래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