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5월초 서울 용두4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용두 롯데캐슬 리치'를 분양할 예정이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0㎡, 59㎡, 84㎡, 114㎡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311가구 중 129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도심으로 통하는 초고속 관문 입지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서울 도심권의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요지에 입지해 있다. 1호선 제기동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내부순환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해 강남뿐 아니라 시외로의 진출 역시 편리해 뛰어난 교통편의성을 자랑한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면적 114㎡의 경우 인근의 풍부한 도심권 출퇴근 수요와 인근 대학교 임직원 및 시장상인 등의 임대 수요를 고려해 별도의 현관과 화장실을 갖춰 2세대가 독립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전용면적 59㎡는 안방의 부부욕실을 입주자의 선택에 따라 드레스 룸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전 세대를 2층 이상으로 설계해 저층아파트의 선호도를 높이는 동시에 단지 시야를 확보해 쾌적함을 추구했다.
단지 구성은 중앙의 주민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로즈가든 등으로 조경시설과 주민휴식공간이 어우러지도록 배치했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버클럽,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풍부한 교육환경, 다양한 편의시설 밀집.. '캐슬' 프리미엄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서울 도심의 관문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학군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종암초, 성일중, 대광중, 대광고 등이 있으며 고려대, 시립대 등 명문대학들이 가까워 대학가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서울 도심 속에 입지하지만 인근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청계천까지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는 성북천, 정릉천 등 다양한 실개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건강한 웰빙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건설 분양담당자는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명문 학교와 편의시설이 많아 도심 속 최고의 아파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 일대에 입지하며 5월 초 개관한다.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966-6646.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