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9일 신사동 파티오나인에서 20명의 주부들을 초청해 '삼성 공기청정기와 함께하는 베스트베이비 비비맘 건강한 공기 헬스 클래스'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자녀의 건강에 민감한 엄마들에게 에어케어를 통한 깨끗한 환경조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난 3월 새롭게 출시된 2013년형 삼성 공기청정기 2종의 향상된 기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클래스는 김영훈 의정부성모병원장의 '봄철 영유아 호흡기 관리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엄마들은 1시간여의 강의가 끝난 후에도 다양한 궁금증과 질문 세례를 쏟아내 에어케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김원장은 봄철 황사먼지,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호흡기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행사는 건강 강좌를 통해 실내공기 관리 필요성을 깨달은 엄마들의 삼성 공기청정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느낄 수 있었다. 2013년형 삼성 공기청정기는 큰 먼지부터 미세먼지, 냄새까지 잡아주는 프리필터, 탈취필터, 트루헤파필터의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각종 질환의 원인 물질까지 찾아 제거해주는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해 완벽에 가까운 청정력을 제공하는 신제품이다. 또 '일체형 필터'를 통해 소비자의 손쉬운 필터 관리를 가능케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클래스는 소비자들에게 숨쉬기 좋은 상쾌한 환경 조성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황사철 호흡기 건강 유지를 돕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