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의 놀라운 스피드를 확인할 수 있는 TV 광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 최고의 육상 스포츠 스타 우사인 볼트가 이번 NX300 광고에 출연해 스포츠 팬들의 관심 또한 집중되고 있다.
4월 5일 온에어된 이번 광고는 육상트랙을 출발하며 달리는 우사인 볼트의 모습을 NX300의 주요 기능을 통해 촬영하고 보여주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100m를 9초대에 돌파하는 우사인 볼트의 역동적인 모습을 순간적으로 담아낸 이번 광고에서는 NX300의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초고속 셔터스피드', '고속연사', 모바일 기기로 바로 전송하는 '오토쉐어' 기능 등을 화면에 담아 소개하고 있다.
우사인 볼트가 트랙을 차고 나가는 장면과 NX300의 동작을 두 개의 화면으로 분할 구성해 우사인 볼트와 NX300의 스피드를 소비자들이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슛 패스트, 쉐어 패스터'(Shoot fast, Share faster) 라는 슬로건과 함께 NX300의 빨라진 스피드와 안정적인 오토쉐어 기능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사인 볼트의 빠른 이미지와 NX300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우사인 볼트가 NX300을 광고하니 도대체 얼마나 빠른 스피드를 지닌 카메라일지 궁금하다", "우사인볼트, NX300 모두 금메달 감이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사인 볼트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NX300의 초고속 스피드 기능을 나타내려고 했다"며 "NX300은 더욱 개선된 화질과 스피드를 통해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은 빠르고 정확한 '하이브리드 AF', 2030만 화소의 고화질 이미지 품질 제공, 초당 8.6매 고속연사, ISO 25600 지원, 듀얼밴드 와이파이, 다양한 촬영 각도를 지원하는 틸트 터치 디스플레이 방식 등을 지원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