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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엠코타운 분양

기사입력| 2013-03-29 14:08:53
최근 모 방송국 보도 이후 분양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도엠코타운아파트'는 타 지역에 비해 90%이상의 월등한 입주율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강남권 생활환경, 단지내 혁신학교, 단지와 접한 대형 녹지공간등이 부각되면서 실입주자와 투자자들에게 재조명의 기회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상도엠코타운은 강남권 이주 수요를 흡수하는 중소형아파트로 동작구 상도동에 2,441가구의 대단지이다. 2012년 10월 입주를 시작하여 현재 높은 입주율과 바로 입주가 가능한 즉시입주 아파트의 이점이 부각되면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으로 현장 방문 후 직접 살집을 보고 계약이 가능하여 현장 방문 후 빠른 계약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모델하우스나 모형을 통한 가상의 아파트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 집의 층ㆍ호수를 직접 방문하여 볼 수 있어 주변의 입주상황을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있어 선택이 빠르게 이뤄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현장 계약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대단지를 형성한 상도엠코타운이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손색이 없고 우수한 입지, 시설, 교육, 주거,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지역적인 정서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도보 3분 거리이며, 강남ㆍ용산ㆍ여의도가 차로 10분 거리의 직주근접형 주거지다. 또 지하철 9호선 '노들역', 남부순환도로, 88올림픽대로 등도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편리하고 인근 생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단지내 입점하여 이용할 수 있다.

특히 8월에 개교한 단지 내 상현초등학교 서울형 혁신학교에 지정돼 학군수요가 늘면서 전셋값 상승까지 이어지고 있어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하철 7ㆍ9호선을 이용해 세화여중ㆍ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명문 8학군과 서울대와 노량진학원가 등 명문학원을 이용하기 편리해 아이들을 위한 1등급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여의도공원 면적보다 넓은 약 26만여㎡의 상도근린공원이 단지 3면을 둘러싸고 있고, 공원과 연계된 체력단련 시설물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어 각종 스포츠 활동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및 독서실, GX룸 등 입주자를 위한 세심한 부대시설도 돋보인다.

지하3층, 지상 10~18층, 2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59㎡ ,84㎡ ,118㎡로 구성된 상도 엠코타운은 현재 전세가가 분양가의 70%선에 형성되어 있어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59㎡,84㎡ 이미 100% 마감 되었으며 일부 118㎡ 잔여세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중이다. 이번 특별분양은 일부 대출 부적격자와 다세대 계약자 중 계약 결격사유자등 특별한 사유가 있어 공급되는 물량으로 로얄층도 소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예금주는 상도134주택조합, 농협 302-0613-6401-11으로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선착순으로 층호수가 지정되며 현장 방문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실호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824-7000.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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