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가 베가 No.6 사용자를 위해, 달콤한 파스텔 컬러의 '파스텔 포켓 바'와 '파스텔 코너 다이어리', 최고급 누벅 가죽을 활용한 '빈티지 클래식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봄을 닮은 파스텔톤 컬러가 눈에 띄는 베가 No.6 파스텔 포켓 바, 베가 No.6 파스텔 코너 다이어리는 고급 이탈리아 인조가죽을 수작업으로 가공한 제품. 장착 시 기기에 밀착돼 슬림한 케이스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내부에는 고급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과 쾌적성을 향상시켰으며, 일반 케이스와 달리 맞춤형 몰드를 가죽으로 감싸 탈장착시 기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는 게 장점이다.
베가 No.6 파스텔 포켓 바는 심플하고 간편한 바 타입 케이스다. 기기의 후면과 측면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화면을 가리지 않는다. 후면에 카드 포켓을 적용해 일반 바(Bar)형 케이스보다 업그레이드된 실용성을 제공하며, 포켓 입구에 곡선 라인을 적용해 사용자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색상은 채도가 낮은 핑크, 블루 2종으로 출시됐다.
베가 No.6 파스텔 코너 다이어리는 디테일을 최소화한 외관과 상단의 부드러운 곡선 포인트가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다이어리 안쪽에 교통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카드 포켓이 부착 됐으며, 커버 앞면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제누스의 '베가 No.6 빈티지 클래식 다이어리'는 빈티지 감성의 최고급 이탈리안 누벅 가죽과 미니멀한 디자인의 조화가 매력적인 핸드메이드 천연 가죽 케이스이다. 부드러운 곡선과 안정감 있는 직선이 어우러진 디자인은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내부는 부드러운 고급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스마트폰 고정용 몰드에 가죽이 적용돼 탈장착 시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케이스와 동일한 소재의 빈티지 핸드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편리하고 안전하게 휴대할 수 있다.
커버 전면의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며, 내부 카드 포켓 입구를 사선으로 제작해 사용 편리성을 크게 향상 시켰다. 빈티지 브라운 컬러로 출시 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