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복고풍 치킨 브랜드 '놀부 옛날통닭'을 공식 론칭했다.
'놀부 옛날통닭'은 복고풍의 옛날 치킨을 놀부만의 모던한 스타일과 접목한 브랜드로, 통닭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자본 창업형 호프전문점이다. 깨끗한 염지(침지방식)와 무공해 천일염으로 간을 한 건강 치킨을 지향하며 곡물 함유 파우더를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인 '옛날통닭'은 지금의 기성세대가 어릴 적 아버지께서 월급날 사다 주시던 추억의 켄터키 치킨을 떠올리게 한다. 열전도율이 높은 가마솥에서 한 마리 통째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야들야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꿀과 버터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허니빠다치킨', 콩의 고소한 맛이 살아있는 '크리스피치킨', 고소한 치즈가루를 촘촘히 뿌린 '눈꽃마을치킨' 등을 비롯해 파똥집, 버팔로윙&감자튀김, 스팸튀김, 닭육포, 수제모듬소시지 등 푸짐한 사이드 메뉴까지 갖췄다.
놀부 옛날통닭 가격은 1만 2천원에서 1만 5천원 대이며, 방문 포장 시에는 원가격 대비 최대 3천원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놀부는 지난 14일 옛날통닭 1호 매장인 명일역점을 가오픈했으며, 오는 31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호가든 생맥주 1+1, 포장 시 생맥주 또는 음료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놀부 옛날통닭'은 소자본 창업, 쉬운 업종전환이 가능한 브랜드로 초보자도 간편한 운영을 할 수 있는 매뉴얼을 갖췄다. 놀부는 대표번호(1899-4891)와 공식 홈페이지(www.nolboo.co.kr/)를 통해 옛날통닭의 전국 가맹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국민 간식 치킨을 이제는 놀부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다"며 "올 여름에는 놀부 옛날통닭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 곁들이는 즐거운 치맥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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