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 전문 프랜차이즈인 계경순대국(www.kksundae.com 대표 최계경)이 만두가 들어간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3종은 계경찐만두, 계경만두국, 얼큰만두국으로 계경순대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경찐만두는 신선한 야채와 고기로 속을 가득 채워 제대로 된 만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며 계경만두국은 담백한 고기만두와 진국인 육수가 어우러진 든든한 만두국으로 한끼 식사로 탁월하다. 얼큰만두국은 황기, 엄나무와 각종채소 등 100% 한약재 추출액을 주원료로 한 계경순대국만의 특화된 양념장을 골고루 풀어 먹는 방식의 얼큰한 만두국이다. 계경찐만두는 4,000원, 계경만두국과 얼큰만두국은 각 6,000원이다.
한편,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 계경순대국은 50㎡(15평) 기준으로 개설비용 4천 만원 대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권리금과 매장 임대료를 포함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1억 원 미만의 서민형 프랜차이즈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매장들의 업종전환 아이템으로도 눈여겨볼 만 한다.
현재 계경순대국은 봉천점, 왕십리점, 신림고시촌점, 청주터미널점, 풍납점, 가산디지털단지1호점, 천왕동점, 까치산역점, 길동점, 능동점, 역삼점, 역촌역점, 동묘역점, 신금호점, 연신내점, 종로3가점, 구리수택점, 시흥사거리점, 시흥능곡점, 숙대입구점, 월곡역점, 송파점 등을 연달아 개점하며 하루 23.7회의 테이블 회전율을 달성하고 있다. 계경순대국 오픈을 앞둔 창업 대기자들이 30명에 달하는 등 오픈 초기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다하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창업설명회가 열린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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