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삼겹살은 국내 육류 판매량 1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다.
계절을 타지 않고 조리 방법이 어렵지 않은 삼겹살은 다른 메뉴보다 창업이 용이해 외식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현재 삼겹살시장은 화덕삼겹살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참신한 화덕 아이템을 사용한 화덕삼겹살의 등장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화덕삼겹살이란 화덕에 돼지고기의 겉을 살짝 익혀 고온의 황토 돌판에 굽는 방식으로 육질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지닌 삼겹살이다. 고온의 화덕을 이용해 열 손실이 적으며 트랜스지방 제거에도 탁월해 웰빙 메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양한 화덕삼겹살 프랜차이즈 가운데 소비자들과 점주들을 위한 엄선된 돼지고기 사용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삼겹살체인점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주)후인의 삼겹살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삼겹살'로 가맹점주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고기의 품질과 맛에 집중한 결과 고객들의 재방문은 물론 고기집창업을 계획 중인 사람들의 창업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고기집프랜차이즈 '화덕에 꾸운 삼겹살'에서 제공하는 얼룩돼지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육질이 뛰어난 품종을 2번 교잡한 돈육으로 일반 돼지고기와는 다르게 육질, 안전성, 맛 모두를 갖춘 프리미엄 명품 돼지다.
㈜후인의 고기체인점 '화덕에 꾸운 삼겹살' 관계자는 "외식 프랜차이즈 성공은 소비자와 가맹점주 동시 만족에서 나온다. 당사는 삼겹살의 맛으로 우수성을 입증하고자 최상의 재료인 얼룩돼지를 사용했고, 그 결과 소비자와 점주 모두 만족하고 있다. 또한 더욱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하기 위해 고온의 화덕 안에 숯을 넣어 초벌 하는 방식을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화덕에 꾸운 삼겹살'을 통해 품질 좋고 맛있는 삼겹살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기프랜차이즈 '화덕에꾸운삼겹살(이하 화꾸삼)'은 다음달 5일 ~ 7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4년 대구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삼겹살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화꾸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hwaggusa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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