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할로윈 파티를 31일 진행한다.
마노핀과 맥주 브랜드 밀러(Miller)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31일 오후 8시부터 4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벤트 당일 마노핀 이태원점에서 밀러 로고를 초콜릿 장식물로 활용한 마노핀 컵케익과 밀러 맥주 세트를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밀러 콘셉트의 머핀 쇼케이스를 설치, 할로윈 콘셉트의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된다.
마노핀 관계자는 "마노핀 이태원점이 젊은 층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공간의 즐거움까지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매장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콘셉츄얼한 머핀 등으로 보다 풍성한 할로윈파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태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샤인 인 더 다크'는 밀러가 매년 할로윈데이에 개최하는 행사로 마노핀 이태원점이 파티의 시작점으로 티켓부스를 운영하여 티켓 구매 후 지정된 장소에서 자유롭게 할로윈파티를 즐길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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