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새로운 전속 홍보모델 크레용팝과 함께한 광고촬영 현장을 26일 공개했다.
중독성 있는 가사와 춤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걸그룹 크레용팝은 지난 16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티바두마리치킨 광고 촬영을 통해 특유의 밝고 귀여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크레용팝이 전속모델이 된 이번 티바두마리치킨의 광고 촬영 컨셉은 'Fun&Active'로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해 온 크레용팝의 이미지와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촬영에 함께한 한 관계자는 "크레용팝이 촬영도 잊은 채 시식에 몰두하는 등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현장 전체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어줬다"고 전했으며 "그 동안 크레용팝이 대중들에게 보여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이미지 촬영도 진행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최근 '스타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자선 콘서트 : 재능기부 열세 번째 이야기'에 노개런티로 참석해 수익금 기부를 위해 열린 자선경매에 모든 멤버가 애장품을 내놓기도 했으며 오는 6월에 있을 레이디 가가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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