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스토어가 13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과 엔터식스 상봉점 2곳의 매장을 동시 오픈했다.
백화점과 공항, 프리미엄 아울렛에 잇따라 입점하고 있는 스쿨스토어는 프리미엄 분식이라는 새로운 외식 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철제프레임과 노출벽, 빈티지 스쿨 컨셉의 가구들을 통해 20-30대 여성고객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이다.
이천 롯데아울렛은 동양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200개의 패션 브랜드가 입점, 아울렛과 함께 호텔, 워터파크, 레고랜드와 같은 문화?휴식 시설까지 갖추고 있으며, 스쿨스토어는 3층 전문 식당가에 47평, 60여 석의 좌석 규모의 매장을 오픈했다.
11월 오픈한 엔터식스 상봉점은 중앙선, 경춘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망우역, 상봉역에 가까워 접근이 용이하며 쇼핑, 문화, 외식, 오락을 한 공간에 즐길 수 있어 서울 동북부 랜드마크 쇼핑몰로 떠오르고 있다. 스쿨스토어는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1층 파크 에비뉴에 입점했다.
스쿨스토어 관계자는 "이천 롯데아울렛과 상봉 엔터식스 주요 고객인 20-30대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픈을 기념하여 무릎담요, 손난로 등의 선물증정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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