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 프랜차이즈 'LA북창동순두부'가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하반기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됐다. LA북창동순두부는 우수한 경영 성과와 안정적인 가맹점 네트워크 구축, 내실 있는 상생경영,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계인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순두부 프랜차이즈 업체인 LA북창동순두부는 '최고의 재료가 최고의 맛을 낸다'는 일념으로 국내외에 명성이 알져지면서 소비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브랜드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되는 청정두부를 이용,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데다 맛과 영양까지 포함된 깊은 맛이 특징이다. 또하 두부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세트메뉴와 요리를 통해 전통 건강식품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지윤 LA북창동순두부 전략기획 팀장은 "프렌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해서 현재 우리 가맹본부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점을 개선, 보완해야 하는지 알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김수용 대표이사는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이 되어 굉장히 기쁘기도 하지만, 더 많은 책임감이 느껴지기도 한다"며 "우수 프랜차이즈에 걸맞는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LA 북창동 순두부가 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지정 소감을 밝혔다.
소상공인진흥원은 가맹본부, 가맹점, 계약, 시스템, 관계 특성 및 성과 등 6개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70점 이상 받은 업체에게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에는 지정서와 엠블런이 수여되며 수준별 맞춤형 지원도 이뤄진다. 수준별 맞춤형 지원에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과 컨설팅, 브랜드 디자인 R&D, 가맹점주 정책자금 융자, 교육 등이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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