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맛있는족발이 3대째 내려오는 고유의 맛으로 인기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에서 10월 3일 열린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가장맛있는족발'이 족발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장맛있는족발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족발요리만을 고집해 온 족발장인이 만들어 3대째 이어내려 오고 있는 가장맛있는족발은 일반 족발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특별한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3대가 이어온 전통적인 맛을 잘 유지하고, 점주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교육을 통해 고유의 맛을 잘 전파해 매장마다 맛의 오차를 없게 했다는 것이 큰 장점. 족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도 주요 핵심 사항으로 꼽는다.
가장맛있는족발은 론칭한지 1년 6개월여만에 족발 체인점수가 전국 65호점을 넘어섰으며 개점준비 중인 점포 등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창업박람회를 찾은 예비창업자들은 가장맛있는족발의 이 같은 점에 매력을 느껴 상담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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