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대표 김준석, www.momsmom.co.kr)은 10월 3일 맘스맘 남양주점을 아울렛 형태로 리뉴얼 오픈한다.
맘스맘 남양주점은 기존의 판매방식에서 벗어나 이월의류, 스크래치 상품 등을 모아 최대 85% 이상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알뜰 절약형 매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터스, 오시코시 등의 브랜드 이월 상품을 상시 70% 이상의 할인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실속을 찾는 쇼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맘스맘 남양주점은 10월 3일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6일까지 사흘 동안 마당장터를 개최한다. 마당장터에서는 1,000원/ 3,000원/ 5,000원/ 7,000원/ 9,000원의 유아용품 균일가전과 함께 디스플레이 유모차와 카시트 등을 최고 80%의 할인가로 판매할 예정이어서 스마트한 알뜰맘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다.
맘스맘 마케팅 관계자는 "맘스맘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유아용품을 제공하고자 아울렛 형태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하며, "이번 남양주점 리뉴얼 오픈에 이어 향후 경남지역에도 아울렛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어, 큰 폭의 할인율을 통해 경제적인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발 맞춰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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