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도시락, 제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가
기사입력| 2013-10-01 17:04:01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를 소개하는 한편, 창업희망자 및 창업준비자에게 국내외 브랜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0회째를 맞이한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매년 5만명이 방문해 창업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외식, 도소매, 서비스, e-biz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150여개 업체의 200여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본도락은 앞서 올해 3월 서울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박람회와 4월 부산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도시락 창업에 대한 높은 열기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본도시락 브랜드 강점 소개 및 특징, 가맹 절차, 본사 지원 프로그램, 상권 분석 등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www.bonif.co.kr)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본도시락은 가맹 사업 시작 전 2009년부터 총 3개의 테스트 매장을 운영하며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하고 철저한 브랜드 검증 작업 끝에 탄생된 도시락 전문 브랜드로 튀김 일색이던 기존 저가도시락 브랜드와 차별화 하여 고급 한식 반찬 위주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으며, 본죽을 운영하고 있는 본사의 본사의 탄탄한 운영 지원 시스템과 테이크아웃, 배달서비스를 통한 소규모, 소자본 창업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본도시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현재 도시락 시장은 장기불황과 1인 가구 증가, 가정대체식 수요 증가와 맞물려 매년 40% 이상 폭풍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본도시락 창업은 소자본, 소규모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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