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대표이사 손재욱, www.sharashara.co.kr)'가 부산대학교 인근에 '부산대점'을 오픈했다.
경상도 지역의 첫 번째 매장으로, 샤라샤라는 기존에 서울 주요 상권을 기점으로 명동에 3개 매장과 이대점, 건대스타시티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전라도 지역에 순천점을 오픈한 바 있다.
샤라샤라 마케팅팀 김옥엽 팀장은 "부산대 인근은 젊은 소비자층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라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온라인샵을 통해 샤라샤라를 접하던 부산 지역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샤라샤라는 '부산대점' 오픈을 기념하여 전 품목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구매 고객에게 전속 모델인 인피니트 '엘'의 포스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에 실시된다.
'부산대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샤라샤라' 홈페이지(www.sharashara.co.kr) 또는 고객센터 (080-332-08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샤라샤라'는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주)카버코리아가 2011년 론칭한 브랜드샵으로 순수한 소녀감성을 간직한 어린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600여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7개 오프라인 매장(명동 3개 매장, 이대점, 순천점, 건대스타시티점, 부산대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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