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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 '세레브 데 토마토' 나폴리 피자 4종 등 선보여
기사입력| 2013-08-05 15:47:35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www.sunatfood.co.kr, 대표 남수정)의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가 나폴리 피자 4종과 더불어 타파스, 파스타 샐러드 등 '맛'과 '건강'을 사로잡는 신메뉴를 대폭 선보이며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책임질 예정이다.
세레브 데 토마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나폴리 피자 4종으로는 세레브 데 토마토만의 특제 토마토 소스와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담백한 나폴리탄 마르게리타 피자, 매콤한 살라미와 모짜렐라 치즈와 칠리오일이 더해진 미트러버 피자, 수제 소시지와 드라이드 토마토, 청양고추가 어우러져 매콤한 맛을 내는 핫 살시차 피자, 고르곤 졸라 치즈, 리코타 치즈 등 4가지 치즈가 토핑된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등이다. 특히,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에 별도로 제공되는 달콤한 수제 토마토 허니 소스는 신선한 맛을 더한다. 이번 세레브 데 토마토의 나폴리 피자 4종은 담백한 도우와 쫄깃한 고르니쵸네(피자테두리)가 특징인 나폴리 피자에 세레브 데 토마토만의 최상급 토마토 소스가 더해져 전혀 다른 차원의 피자를 선보인다.
와인을 즐기는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타파스 와인 디쉬'도 눈에 띈다. 훈제 연어 카프레제, 토마토 마리네이드 샐러드, 감자와 그린빈스로 만든 제노베제 샐러드, 살라미, 프리미엄 3종 올리브, 그린 토마토 피클, 페퍼듀 등의 7개 메뉴 중 3가지를 택할 수 있는 모듬 안주 요리 콜드 타파스 트리오와 조갯살을 넣은 구운 토마토 요리, 가지 치즈 그라탕, 크랩 고로케를 포함한 모듬 안주 요리인 핫 타파스 트리오는 와인과 함께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었다.
또, 오일부터 크림, 해산물과 베이컨, 다채로운 치즈로 맛을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파스타 4종도 출시했다. 시원한 조갯살 스톡과 어우러진 봉골레 파스타, 바삭한 베이컨과 완숙 토마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베이컨 카르보나라, 이탈리아 전통 블루치즈인 고르곤 졸라 치즈 소스와 구운 토마토가 어우러진 고르곤 졸라 크림 펜네, 두 가지 치즈와 토마토의 신선한 궁합을 느낄 수 있는 더블 치즈 스파게띠 등 새로운 파스타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이 외에도 식전 입맛을 돋게 해 주는 전채요리로 어린잎 야채 샐러드와 닭 가슴살 체다치즈, 신선한 토마토 등이 상큼한 쉐리와인 비네거 드레싱과 만난 세레브 데 토마토 콥 샐러드를 출시한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최근 좋은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선하고 좋은 식자재를 사용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최상급 토마토를 사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선보이는 세레브 데 토마토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주고 있어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고객의 의견을 듣고 반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메뉴 개발, 서비스 강화 등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세레브 데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를 테마로 '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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