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빠담빠담, BI 교체 설렘과 풋풋함 초점
기사입력| 2013-08-02 10:23:10
빠담빠담(대표이사 임은경)이 8월 1일부터 새로운 BI를 적용한다. 빠담빠담의 새로운 BI는 '두근두근'의 의성어로 설렘을 담고 있다. 공간에 대한 설렘과 풋풋함을 가진 작은 병아리의 느낌을 모티브로 표현하고, 아기자기하고 역동적인 라인으로 빠담빠담의 날렵함과 하트로부터 전해지는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또 밝은 색상인 오렌지 컬러는 정성이 담긴 요리의 설렘과 산뜻함을 상징하며 새로운 BI는 오늘부터 홈페이지와 각종 홍보자료 등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빠담빠담은 올해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장별 매출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코요테 멤버 김종민과 신지를 전속모델로 발탁하여 스타마케팅을 실시하고 '생맥의 발견'과 '열두시'의 앱을 통해 쿠폰할인 마케팅도 진행중이다.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 빠담빠담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이타리안 파스타 요리를 치킨에 접목시킨 '파스타치킨'과 터키 대표 간식 감자요리 '쿰피르' 등 기존 치킨 전문점과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이색 치킨요리 전문점이다. 그리고 북유럽 디자인 트랜드를 받아들여 은은한 할로겐 조명부터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벽과 바닥재, 모던한 느낌의 테이블 등 이태리 어느 카페에 온 것 같은 인테리어로 고객에게 이국적인 장소를 제공함은 물론 창업자들의 품격까지 높여주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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