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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육류 소비 증가…창업시장 지각변동 '고기가 대세'

기사입력| 2013-07-18 14:08:21
1인당 국민 육류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2년 국내 육류소비량은 217만7900톤. 2009년 178만198톤에 비해 3977만톤가량이 늘었다. 식생활이 육류 중심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창업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육류 관련 창업 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변화된 식생활로 인해 꾸준한 매출 확보가 가능하고, 유통구조를 단순화시켜 원가 부담을 줄인 프랜차이즈업체가 늘고 있어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 돼지 부속 활용 '전주남문 토종순대국' 수제 피순대 경쟁력

전주남문 토종피순대국은 맛과 품질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순대가 아닌 40년 전통을 바탕으로 만든 수제 명푼피순대를 통해 수준 높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 먹거리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높은 상황에서 수제 피순대의 인기는 꾸준히 늘고 있다.

순대국도 마찬가지. 도가니 사골로 36시간 우려낸 깊은 맛과 100% 국내산 고기 및 선지, 두부 등을 사용한 특화된 맛이 장점으로 꼽힌다.

전주남문 토종순대국 관계자는 "경쟁업체가 거의 없어 쉽게 단골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으며 점심 및 저녁장사가 모두 가능하다"며 "전국 어디에서도 정통의 맛과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노력하고 있어 특별한 경험 없어도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이색 지짐이 '전국지' 단골고객이 창업 나서기도

전국지는 대구에서 유명한 포장마차 브랜드다. 특별한 마케팅 없이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방문한 고객들이 색다른 맛과 품질에 반해 매장을 창업에 나서는 등 인기가 뜨겁다. 전국지에 따르면 현재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많은 가맹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지가 인기를 얻고 이유는 수제 전요리와 화학첨가물이 없는 팔도 전통주를 통해 확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테이블단가, 높은 매출, 높은 순수익은 '전국지'를 단숨에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등극하게 만들었다.

전국지 관계자는 "반조리 상태의 식재료를 사용하지는 않지만 소스화된 조리법을 통해 일관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이 운영할 수 있다"며 "매장운영의 효율성도 높이고 조리실장이 1:1 밀착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폭넓은 고객층 '치킨시대'맛과 웰빙 등 경쟁력 강화

치킨창업의 키워드 역시 웰빙, 합리적인 가격, 매스티지 등으로 세분화되는 추세다. 치킨시대는 이 같은 성공키워드를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이다. 맛과 멋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치킨시대는 맛과 웰빙, 건강까지 모두 잡아 10대부터 80대가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만족킨다. 국내산 신선육을 사용하고, 특화된 염지비법 및 거품 없는 가격, 여기에 현대적인 디자인의 매장 인테리어까지 소위 말하면 성공요소를 갖췄다.

치킨시대 관계자는 "맛있는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한다는 철학으로 탄생한 브랜드"라며 "가격 거품을 제거하면서도 품질과 맛을 월등히 끌어올려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번 먹어 본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아주 높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 소자본 창업 꼬지사께 숯불구이 내세워 오감만족

꼬지사께는 숯불구이 주점이다. 독보적인 브랜드 콘셉트와 메뉴라인, 오픈 주방을 통한 신뢰성 강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고객 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실제 꼬지사께는 브랜드 자체만으로도 높은 경쟁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오랜 성공운영을 자랑하는 본사의 지원인프라가 더해지기 때문에 성공창업의 발판을 비교적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본사에서는 매장별 담당 마스터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점주가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식재료를 원팩화 시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꼬지사께 관계자는 "본사에서 각종 언론매체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는 특별한 홍보활동 없이 최적화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며 "현재 인테리어비용 할인 및 무이자대출 지원, 강력추천 입점지역 계약 시 창업비 할인 혜택 등의 창업비용 특별지원을 하고 있어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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