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망고식스 18일 서울무역전시장 창업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3-07-11 15:32:33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www.mangosix.co.kr 대표 강훈)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18일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망고식스는 최근 국내 수입과일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망고를 주원료로 한 망고주스, 망고빙수 등과 블루레몬에이드, 하와이안코나커피 등을 판매하는 카페 프랜차이즈다.
특히, 일반적 카페 메뉴 외에도 다양한 유기농 식음료와 캐릭터 상품 등을 편의점처럼 소비자가 직접 구경하며 쇼핑할 수 있는 '푸드마켓형 카페'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지난 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주인공이 운영하는 카페로 등장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현재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상어', 고현정 주연의 '여왕의 교실'을 제작 지원하는 등 PPL 마케팅이 활발한 브랜드다.
망고식스는 국내 매장 수는 300개를 넘기지 않고 해외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을 한다는 브랜드 정책을 갖고 있다. 현재 망고식스의 국내 매장 수는 130여개다. 올 2월에 중국 연길점을 오픈했으며 7월말 상해와 온주, 8월에는 미국 LA에 매장을 열고 곧 호주, 일본, 러시아 등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한류 드라마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정착하고, 이를 무기로 국내 시장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국내외 동반 성장 전략을 꾀하고 있다.
이번 망고식스 창업설명회는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회당 240명이고 전화(02-501-7266)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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