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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외식 브랜드 통합 ‘레이니 데이’ 이벤트
기사입력| 2013-07-08 11:30:51
㈜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장마철을 맞아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나뚜루팝, 크리스피 크림 도넛까지 5개 외식 브랜드의 통합 프로모션 '레이니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 오는 날 각 브랜드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매장을 방문하거나 이벤트 쿠폰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입구에 '레이니 데이' 포스터가 붙어 있는 이벤트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새우버거와 아메리카노커피 제품 구매 시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며, 나뚜루팝은 오는 9월말까지 '레인보우 플레이버' 주문 시 멀티플컵 아이스크림을 23% 할인된 7,700원에 제공한다.
'레이니 데이' 쿠폰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달 28일까지 TGI프라이데이스는 모든 3코스밀 주문 고객에게 3코스밀 A코스 메뉴를,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미키&미니 도넛 더즌 제품 구매 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 더즌을 무료로 증정한다. 각 쿠폰은 해당 브랜드 페이스북에서 발급가능 하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장마철 및 비가 오는 날이면 높은 습도와 불쾌지수로 인해 기분이 매우 예민한 경우가 많다. 날씨로 인한 고객들의 기분 전환을 위해 전사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통합 이벤트 제공으로 즐거운 외식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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