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원 ~ 1억원' 창업모델을 선보여 창업박람회 스타로 떠오른 '생생돈까스'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를 찾는다.
생생돈까스는 단순히 상담을 받고 창업을 결정하는 것을 벗어나, 광주지역 매장을 직접 방문해 홀과 주방 등을 체험하고 메뉴를 시식해볼 수 있는 시연회를 진행한다.
신거균 이사는 "가맹점주 출신으로 본사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창업자의 입장을 잘 알고 있다"면서 "회사차량을 박람회장에 배치해 상담자 시간에 맞춰 매장투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생생돈까스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벤치마킹투어도 실시한다. 7월 2일부터 5일까지 한국외식경제연구소 부설 외식창업학원에서 생생돈까스의 핵심메뉴를 직접 조리해보고 시식할 수 있도록 조리교육을 진행한다.
박람회장에서 참가 신청하는 것을 원칙이지만 시간관계상 직문의(1544-2334)를 통해 직접 광주지역 매장과 한국외식경제연구소를 방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의견이 0개가 있습니다.
숫자 및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