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스시로 전 매장에서 레이니데이(Rainy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시로의 레이니데이는 장마철을 맞아 진행되는 시즈널 프로모션으로, 비오는 날에 스시로를방문하면 특선우동(6,900원)과 커피(1,0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특선우동은 단호박, 양파, 깻잎 튀김에 새우, 오징어 튀김과 어묵까지 어우러진 깊은 국물로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양이다. 스시로의 원두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어 20~30대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메뉴이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모카라떼 3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단, 이번 레이니데이 프로모션은 2만원 이상 주문한 테이블에 한해 혜택이 주어지며, 특선우동은 한 테이블에 하나, 커피는 일인당 한잔씩 제공된다. 제휴할인 및 타 쿠폰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한편, 장마가 끝난 후 7, 8월 한여름에는 시원한 여름 메뉴 출시와 함께 30도 이상 더운 날에 여름 메뉴를 파격 할인해주는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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