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하라(대표 이정열)의 '男다른감子탕(이하 남다른감자탕)'이 여성의 피부건강과 보양을 돕는 '황후미인전골' 메뉴를 출시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땀과 습한 환경에 지친 피부 건강을 개선하고 허해진 몸을 돋우는 보양식으로 개발되었다.
황후미인전골은 남다른감자탕의 두 번째 여성전용 메뉴로 지난 5월 출시한 '여자탕'에 이은 보양식이다. 쌀국수를 주재료로 하여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고 미역과 단호박,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청경채 등 여성건강에 좋은 재료를 듬뿍 넣어 여름철 지친 몸과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남다른감자탕 이정열 대표는 "여름에 보양식을 많이 먹지만 여성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삼계탕 외에는 찾을 수 없었다"며, "여성을 위한 메뉴로 '황후미인전골'과 '여자탕'을 개발해 여성고객들이 건강을 위해 찾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다른감자탕은 황후미인전골 출시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자탕 또는 황후미인전골을 먹고 자신의 SNS에 후기를 올린 후, 해당 URL을 남다른감자탕 공식블로그(www.namzablog.com)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8명에게 루이비통 명품 핸드백과 펜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다른감자탕 공식홈페이지(www.namatang.com) 또는 여자탕 이벤트(www.yeojatang.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다른감자탕은 건강보양 전문 브랜드로, 남자의 건강과 정력에 좋은 달팽이와 한약재를 넣은 활력보감뼈전골, 본좌탕 등 사회생활과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들을 위한 메뉴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업계 최초로 여성을 위한 하얀 국물 감자탕 '여자탕'을 출시했다. 여자탕은 부드러운 돼지 등뼈와 황금버섯, 미역, 계란 등 여성에게 좋은 각종 재료와 함께 쫄깃한 쌀국수를 즐길 수 있어 점심 한끼로도 손색없다. 국내 최초 하얀 국물 감자탕으로 오직 남다른감자탕에서만 맛볼 수 있다. 오는 12일 구미형곡점을 오픈하면서 전국 40여 개의 체인망도 갖춘 중견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게 되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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