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게릴라 시식행사인 '교촌치킨이 학교로 쏜다!' 이벤트의 참가 응모를 오는 6월 3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선정해, 각 100인분씩 총 2,000인분의 교촌치킨을 제공한다.
모집 응모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59일간 진행하며, 오는 8월 30일 개별 공지를 통해 당첨자 선발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학교 친구와 담임선생님 혹은 제자들이 함께 교촌치킨을 꼭 먹어야 되는 특별한 사연을 교촌치킨 홈페이지에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당첨 사실을 공지한 후, 9~10월 중 불시에 학교에 방문해 교촌치킨을 제공하는 게릴라 시식행사 형태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과 인재 양성을 위해 매진하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보다 다양한 고객들에게 교촌 만의 차별화된 맛과 멋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제품 조리가 가능한 교촌치킨 시식차량을 통해 진행되며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교촌치킨 레드시리즈, 살살시리즈, 허니시리즈 등을 중심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와 별도로 해당 기간 동안 5회의 지역시식(서울역, 평촌, 대전 등)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교촌치킨 공식 홈페이지 http://www.kyochon.com과 교촌치킨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kyochon199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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