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대거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메뉴는 총 16종으로 일품초밥 12종, 군함, 마끼, 우동, 특선메뉴 각각 1종씩이다.
스시로는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새송이우삼겹, 김치데마끼, 참치고추장양념 등의 메뉴를 추가하고, 여성들이 좋아하는 크림소스를 활용한 날치알 크림소스와 연어 크림소스 메뉴를 출시한다. 또, 고로케, 찹스테이크, 베이컨을 활용한 베이비콘 등 어린이 고객을 위한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번 메뉴 개편을 통해 특선우동과 회덮밥 등 합리적인 가격의 일품요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전 연령층을 위한 패밀리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면서 "고퀄리티의 재료와 다양한 토핑을 활용한 창작 스시 개발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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