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스시로 울산 삼산점 오픈을 앞두고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9일 프리 오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 오픈 파티는 오는 5월 5일까지 스시로 홈페이지(www.sushiro.co.kr)에 가입한 회원 중 주소지가 울산광역시로 기재된 회원 50명을 추첨해 진행되며, 행사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무제한 회전초밥을 즐길 수 있다. 초청된 50명은 동반 2인을 포함해 총 3인까지 참석 가능하다.
오는 5월 10일에 정식 오픈하는 스시로 울산 삼산점은 삼산동 업스퀘어 5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해 있으며, 스시로한국의 6번째 지점이자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 1호점이다. 최대 144명까지 수용 가능하고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수도권을 벗어난 첫 지방 출점이라 의미가 깊다" 면서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회전초밥을 제공함으로써 울산을 대표하는 외식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점 프리 오픈 파티에 대한 문의는 스시로한국(www.sushiro.co.kr, 02-3461-771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스시로는 일본 전역에 3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 1위의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지난 2011년 12월 서울시 종로에 1호점을 오픈 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총 80여 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회전레일에서 350m를 지난 스시는 자동으로 폐기하고 50%에 육박하는 원가율로 신선한 고급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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