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돈까스, 우동' 메뉴를 창업아이템으로 선정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인정받아 5월 6일 실전창업과정을 개강한다. 총 130시간으로 진행되는 강좌는 창업이론, 조리실습, 매장체험, 워크숍 등 소상공인진흥원과 한국외식경제연구소의 교육시스템에 따라 체계적인 실전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강좌는 소상공인진흥원에서 국비 110만8800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강생은 5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치킨, 돈까스, 우동을 각각 단일 아이템으로 창업해도 무방할 정도로 구체적으로 교육될 것"이라며 "한 매장에서 모두 판매할 경우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궁합이 좋은 메뉴들이다"고 말했다.
교육접수는 29일까지이며 소상공인진흥원(www.seda.or.kr) 접속 후 좌측하단 '교육정보'→'교육신청' 클릭 후 검색어에 '돈까스'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외식경제연구소 홈페이지(www.kferi.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의견이 0개가 있습니다.
숫자 및 문자를 모두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