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 쿡드 다이닝 펍 와라와라(대표 유재용, www.wara-wara.co.kr)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사거리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강남역 12번 출구 앞의 a타워 내에 위치한 '강남역 12번 출구점'은 지역의 특성상 직장인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154개의 좌석과 대형 테이블을 비치했다.
또한 기존 주점 이미지와는 달리 패밀리레스토랑의 분위기로 꾸며진 것이 특징으로, 와라와라의 브랜드 색상인 블랙과 레드의 색상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와라와라 '강남역12번 출구점'은 매장 오픈과 동시에 직장인들을 위한 '간식타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매장 방문 고객에 한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간식을 받고 싶은 간단한 사연과 명함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매장에서 간식을 직접 가져다 준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간식타임 이벤트'는 사연 신청자가 예정 인원을 초과하고 있어 현재는 2명의 희망자에 한해 진행되고 있다.
와라와라 마케팅팀 김근선 팀장은 "이미 강남역에는 두 개의 매장이 있지만 직장인들과 젊은 층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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