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띠아모'(www.ti-amo.co.kr)가 아마존 과일을 활용한 비타민 요거트 스무디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아사이베리 요거트 스무디'와 '아세로라 요거트 스무디'는 세계적인 수퍼푸드로 잘 알려진 아사이베리와 아세로라를 사용해 건강음료로써의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아마존의 대표적인 건강식품 중 하나인 아사이베리는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보다 약 22배가 높아 항산화효과가 뛰어나다. 아세로라 또한 비타민C가 레몬의 34배 이상 함유된 아마존을 대표하는 수퍼푸드다.
비타민 요거트 스무디는 여기에 요거트 젤라또를 더했다. 일반적인 요거트 파우더가 아닌 매장에서 매일 아침 직접 제조하는 아이스크림인 요거트 젤라또를 넣어 만들었다. 때문에 상큼한 과일 맛은 물론 진한 요거트의 맛까지 느낄 수 있다.
(주)띠아모코리아 관계자는 "음료 하나도 건강을 생각해서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이에 맞춰 카페띠아모의 특색을 살리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료를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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