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 창작스시
세계 최대 회전초밥 레스토랑 스시로한국(대표 최세철)은 5월 15일까지 한 달간 4가지 창작 스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시로에서 개발한 4가지 창작 스시는 갑오징어 튀김 아보카도, 가리비 스테이크, 연어매니아, 새송이 우삼겹으로 오직 스시로에서만 맛볼 수 있다.
갑오징어 튀김 아보카도는 오징어튀김의 쫄깃함과 감자채 튀김의 바삭한 맛에 칠리 소스로 깔끔한 맛을 더했다. 가리비 스테이크는 쫄깃한 가리비의 씹는 맛에 감자채 튀김의 바삭함을 살렸으며, 연어매니아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시 메뉴인 연어에 톡톡 터치는 이쿠라까지 연어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새송이 우삼겹은 스시로의 베스트셀러 메뉴인 우삼겹 스시에 새송이와 마늘튀김, 부추를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영양만점의 메뉴로 발전시켰다.
갑오징어 튀김 아보카도와 가리비 스테이크, 연어매니아는 1접시당 2,700원, 새송이 우삼겹은 1접시당 3,6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찾는 연어와 우삼겹 등을 이용해 개발된 메뉴들로 오직 스시로에서 한달 간 맛볼 수 있다"며 "매장 반응과 페이스북 설문조사를 통해 반응이 좋은 메뉴는 정식 메뉴로 도입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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