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4월 25일 '면요리전문점' 업종전환교육을 진행한다. 국비무료교육 1일 강좌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현업 자영업자이거나 과거에 사업을 운영했던 경험자다.
5월 6일부터 30일까지는 '치킨, 돈까스, 우동' 실전창업교육이 진행된다. 국비지원교육 18일 강좌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5만원만 부담하면 창업기초부터 조리실습, 현장체험, 워크숍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은 (주)에버리치에프앤비 부설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의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지정되면서 개설된 국비강좌다.
강좌신청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eda.or.kr)에서 교육정보 코너에서 연간교육일정으로 들어간 후 교육지역 선택에서 서울시 강남구를 설정을 하면 된다. 이후 '면요리전문점 업종전환교육'이나 '치킨, 돈까스 우동 실전창업교육'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3월 27일에는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동덕빌딩에서 2013년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 지정식'을 갖고 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청장으로부터 인정서를 수여받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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