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잘 알려진 '허벌리언 비즈니스 스쿨'이 '다이너퓨처 클래스'로 브랜드를 새 단장 했다. 2013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국내 보건, 의료, 미용 산업의 최고 전문가 양성을 위해 브랜드 이름을 바꿨다.
'다이너퓨처 클래스'는 뉴질랜드 녹색의학 산업의 연구와 인력개발을 담당하는 뉴질랜드녹색의학협회(GMANZ)를 통해 해외자격과정을 공식 인증 받은 교육기관이다. 전국 허브 관련 기관과 대학,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등에서 메디컬 허브 세미나와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너퓨처 클래스에서 진행되는 모든 교육과정은 뉴질랜드녹색의학협회(GMANZ)에서 직접 제공되는 국제 자격과정으로써, 뉴질랜드 공인 메디컬허벌리스트와 관련 연구소의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해외전문 강사진이 직업 내한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
유선옥 (주)한국다이너퓨처 대표는 "국내에서 허브를 제대로 체계적이며 심도 있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관은 다이너퓨처 클래스가 유일하다"며 "세계허브의학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영국, 호주, 미국 등 선진 메디컬 허브 기관들과의 제휴는 물론, 뉴질랜드녹색의학협회(GMANZ)의 공식 인증을 받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국다이너퓨처는 다이너퓨처 클래스 외에도 컨설팅 서비스 전문 '다이너퓨처 에이스'와 허브 쇼핑몰 '다이너퓨처 플러스'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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