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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시대라고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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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cj택배의 서비스

이○령 답변 1조회 4,8042013-08-21 15:04:20
집에 오는 cj택배가 더운날 불쾌지수 올라가게 하네요벌써 몇번째인지..집앞에 물건만 던져놓고 가기 일쑤고물건 놔두고 가서 집에선 내도록 택배기다리고전화하면 집앞에 두고갔다하고..전화 한번 안받았다고 경비실에 두고 가서택배 오는 날은 핸펀 손에 쥐고 살아야하고집에 있다고 전화하면 일부러 안받고 경비실에 두고가고집에 있다고 통화하구선 임의로 경비실에 두고 가고..밖에 나갔다가 아기 안고 무건 택배 들고가기가 힘들어서 택배 오기만을 눈빠지게 기다렸다가나가곤 하는데...콜센터에 항의해도 말뿐이고 약속도 안지키고..놀러갔다가 택배기사분들 땀 뻘뻘흘리시면서다니시는게 너무 힘들어 보이기도 해서예전엔 바쁘신것 같아서 일부러 문도 열어놓고두고 가시게도 하고오신다하면 엘리베이터 열리면 바로 먼저 문열어서받고 했는데...한번 삔트가 어긋나니...물건 주문하고 기다리는 설렘보다기사님 때문에 열부터 나니요~~방법도 없고...갈수록 괜히 별난사람 되는것 같네요다들 울 아가 물건인데...

대리점에서 사과전화가 오고 기사분께 잘  얘기하겠다하고
40분도 지나지 않아 택배 기사님 왈
어제택배 찾아갔냐면서..
앞으로 얼굴보고 직접 주는거 못하니 계속 경비실에 맡기겠다고
오늘도 전화안하고 바로 맡기려다 마지막 전화한거다~~
각자 입장대로 하자고~~

이래도 되는지..

주변얘기들어보면 택배 기사님 불만이 많은데...
기사화 해주시던가 그것이 알고싶다처럼 아에 티비에서
다룰순 없나요

좀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기에 다시 글 남깁니다
처음 사건: 핸펀을 수리맡기고 집으로 왔는데 얼핏 택배차가 온게cj택배인거 같아서 핸펀 봤더니 부재중전화가 바로 전에 한통 왔더라구요 한번하고 안받으면 무조건 경비실행이라설~ 그래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전화했죠 안받는거에요 아까 그 아저씨 맞지싶은데 하면서 경비실에 갔더니.. 글쎄..일부러 전화 안받고 경비실에 택배물건 맡기고 있는거에요 올라가기 싫다는거겠죠 '아저씨 왜 전화 안받으세요?'했더니 아 네..하면서 택배물건 주더라구요~~
두번째: 그리고 집에 아기가 있어서 하도 잡상인이 많이 오길래 바깥에 아기가 자니깐 노크해달라고 써붙였죠.. 그리고 그 택배가 온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보통은 전화오고 30분후면 오는데 한참지나도 안오길래 나갈일도 있고 해서 전화했더니.. '어 그쪽은 벌써 갔다왔는데...내가 또 실수했나? 아~~문 두드리고 반응 없어서 집앞에 두고 갔어요 집밖에 함 보실래요?' 이 참 어이없는 반응! 소리를 들은적 없거니와 설사 두드렸는데 못들었다고 한번더 두드리거나 하지도 않고 물건을 그냥 두고 가나요? 벨 누르는경우라 해도 안에서 늦게 나오거나 한다고 두고 가는거랑 같지 않나요? 
세번째:오전에 문자한통이 12시~2시사이에 택배가 온다고 왔어요 이 문자는 오다가 말다가 하더라구요 올때가 됐는데 전화도 안오네~~했더니 전화는 신랑한테 한거에요 전번이 두개가 있었나보더라구요 문자는 제번호로 보내고 전화는 신랑번호로 하구선 안받는다고 뻔히 집에 있는데 경비실에 맡기고 갔죠
네번째:어제는 배송추적하니 배송출발됐는데 왜안오나했는데 뒤늦게 전화오기에 배송예약문자도 안오고 택배도 직접주지않고 집앞에 두고가지말라했더니 자기는 그렇게못한다고, 앞으로는 그렇게 배달하는 택배시키라는말 하고는 택배물건도 주지않고 말도 없이 경비실에 두고 가버렸습니다하도 물건 안와서 혹시 해서보니 경비실에 있더라구요이 택배회사와 아저씨 고발할수있나요경비실에 임의로 두고갔습니다..
그러고선 제가 경비실에 두고 가랬다고 얘기하네요
인터넷상에서 물건 주문하고 택배 받는데
그걸 소비자가 지정할수 없잖아요
그러라고 하고 이제 무조건 경비실에 두고 가겠다고 하고..
휴우~~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cj택배의 서비스

관리자 조회 9,6652013-08-22 16:57:01
제보 감사합니다.

충분히 스트레스 받으셨을 것 같네요. 택배 관련 불만이 요즘 쏟아집니다. 기사화도 많이 됐고요. 한가지 궁금한 것은 어떻게 CJ택배로만 물건이 오는지 궁금합니다. CJ택배가 대한통운을 인수합병했지만 다른 택배도 많은데

말입니다.

일단 소보원(국번없이 1372)에 민원 접수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공백

창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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