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택배회사 대한통운
이○형 | 답변 1 | 조회 2,411 | 2014-04-02 11:46:25
제가 야간일로 피곤해서 낮에 잠을 자는데 이 택배기사가 맨날 연락도 없이 방문을 하더군요
적어도 도착하기 몇분전에 연락이라도 주면 씻고 준비하고 나갈텐데 옷도 안입은 상태에서 갑자기 와버리니까 허둥지둥 잠에서 갑자기 깨서 몸은 피곤에 쩔어있지 짜증나지 여러모로 절 열받게 만들더라고요
이 택배기사가 저에게 물건을 건네주고 몇분안되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오실때 연락좀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랬는데 갑자기 "택배 물건 받기 싫나? 고마운줄도 모르는새끼 니한테는 전화하기 싫다" "너 찾아가 죽이삔다 내 근무시간 끝나면 집앞에서 전화할테니까 앞으로 나와라" 이러더군요 대뜸 성질 버럭버럭내고 반말질을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저도 짜증나서 참다참다 반말로 응수를 했는데 가관이게도 물건을 재대로 배송해줬으면 됐지 뭘 꼬치꼬치 따지냐고 그랬습니다
온산지점 전화해서 이 택배기사의 만행을 고발하려 했는데 이 상담원도 처음부터 끝까지 말투가 까칠하기 짝이 없고 첫날에 전화했을때는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제가 너무 분하고 짜증이 나서 택배기사에게 욕설이 담긴 충고문자를 몇번 했습니다만..제가 잘못한것도 아닌상태에서 대뜸 제가 가해자인양 지껄이는 택배기사의 말이 아니꼽고 독이 잔뜩올라 그런 문자를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
택배기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부터 반말하면서 "니가보낸 문자 다 봤고 반품할 물건 있다며? 그거 갖고 관리사무소 앞에 나온나" 이러더라고요? 참 기가차고 웃기는 노릇이더군요..분명 택배기사 교육 담당하시는 분께 교육을 받았을건데 지 잘못을 반성하긴 커녕 반말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물건 갖고 나오라고 명령까지 합니다
그후 얼마 안지나서 다시 온산지점에 전화걸었습니다 전에 상담했던 상담원이 받더군요 오늘있던 일을 전부 말했습니다 그리곤 저보고 하는소리가 "고객님..고객님 물건 재대로 전달 받으셨죠? 안받으신게 아니잖아요? 물건을 똑바로 받으셨으면 됐지 전에 그런식으로 택배기사한테 전화걸어서 짜증나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시면 택배기사가 좋게 받아들이겠어요?" "그리고 택배기사가 고객님 배려해서 집에서 자고 계시면 경비실에 맡긴다고 전화 했잖아요 그리고 택배 오는날이면 핸드폰으로 문자 가지않습니까? 저희는 문자로 몇시부터 몇시에 물건 도착예정이라고 문자 보내드리는데 문자를 못보신 고객님이 책임있으신거지 그걸 왜 택배기사에게 따지고 그러세요?" "고객님 택배기사에게 욕설문자 넣으셨죠? 그거 법적으로 고소할 사유가 충분히 됩니다 어쩌려고 그러셨어요?"
와..이건 무슨..고객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되는 사람이 제가 전화 몇번 했다고 성질부리며 큰소리 뻥뻥치는데 귀가 따가울 지경이였습니다 완전히 미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 거짓말...그 택배기사 대한통운에서 일한지 5개월째인데 여태 저에게 전화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전화통화 한것도 제가 그때 전화걸어서 연락했던거 한번뿐이였죠 아주 택배기사가 쓰레기라 이야기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상담원에게 구라를 쳤나 봅니다...
전에 택배기사가 저에게 지껄인 폭언과 상담원이 소리지르면서 막말한거 전부 녹취해서 팀장이란 분에게 들려드렸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울산지점 교육담당하시는 분이 그 둘 다시 철저히 교육시키고 다음날 저에게 사과전화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에 전화가 오는일은 없었습니다...대한통운 택배 근무마감시간이 6시인데 6시되기 30분전쯤에 해당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어찌된 일이냐고 교육담당하시는 분이 저에게 사과전화 하기로 약속했는데 왜 안하시냐고 물었더니 그 상담원 참나.."사과요? 뭘 사과할게 있어요?" 아주 사람 열이 잔뜩 쳐오르게 만들더군요 쓰레기같은 상담원주제에 미친 아...이런저런 실랑이 벌이다가 대충 마무리짓고 끊었습니다 제가 딱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당지점 인간들 전부 한통속이라고요 고객을 아주 개똥으로 알고 상담원이나 택배기사가 그딴짓거리를 벌이는데 교육담당하는 사람이라고 한통속 아니겠습니까? 전화 꼭 줄거라면서 연락도 없이 다음날로 넘어가 버리는건 대체 뭐하는 짓거리 입니까? 그렇다고 그 팀장이란 분이 저에게 거짓말을 한것도 아닐테지요??
진짜 살다살다 별꼴을 다보는데요 고객에게 반말질하고 명령하는 택배기사와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감정을 숨기지않고 다 내비치는 상담원 자격도 없는 인간이 상담원을 하고있다니 명불허전 대한통운 쓰레기 택배회사로군요^^ 상담원은 한가지 간과한게 있는데 제가 욕설문자 보낸거에 대해서 고소한다고 협박질하는데 저는 택배기사가 저에게 반말질하면서 죽이삔다고 협박한건 법에 안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온산 덕신에 사시는분들 조심하세요 택배기사 조금만 수틀려도 막 성질버럭버럭내고 그럴지 모릅니다^^ 온산지점에 이름은 누군지 모르는 개념없는 상담원 한명있으니까 그 사람도 조심하시고요
쓰레기 택배회사 대한통운
관리자 | 조회 15,689 | 2014-04-03 15:44:59
참 난감하네요.
어떤 식으로 말이 오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택배회사에서 받기전에 전화를 주면서 택배 전달한다는 경우는 거의 못 들었네요. 집에 있느냐는 것을 물어보는 정도일 뿐.
글을 주신 분의 시각에서만 글을 올렸는데도.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택배 일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욕을 들어도 오케이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누구라도 문자로 욕을 보내면 발끈할 것입니다.
답글을 보시는 독자분들이 판단할 것입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말입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할 길이 없으니 기사화 당연히 어렵고요.
글을 올리신 분 편을 들지 않는다고 해서 열받으실 일이 아닙니다. 처음으로 문자로 욕을 보낸 것은 아니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오기전에 전화좀 달라'는 얘기를 어떤 뉘앙스로 하셨는지도 짐작하기 힘드네요.
일부러 글을 내리지 않습니다.
더 많은 분이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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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후 얼마 안지나서 다시 온산지점에 전화걸었습니다 전에 상담했던 상담원이 받더군요 오늘있던 일을 전부 말했습니다 그리곤 저보고 하는소리가 "고객님..고객님 물건 재대로 전달 받으셨죠? 안받으신게 아니잖아요? 물건을 똑바로 받으셨으면 됐지 전에 그런식으로 택배기사한테 전화걸어서 짜증나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시면 택배기사가 좋게 받아들이겠어요?" "그리고 택배기사가 고객님 배려해서 집에서 자고 계시면 경비실에 맡긴다고 전화 했잖아요 그리고 택배 오는날이면 핸드폰으로 문자 가지않습니까? 저희는 문자로 몇시부터 몇시에 물건 도착예정이라고 문자 보내드리는데 문자를 못보신 고객님이 책임있으신거지 그걸 왜 택배기사에게 따지고 그러세요?" "고객님 택배기사에게 욕설문자 넣으셨죠? 그거 법적으로 고소할 사유가 충분히 됩니다 어쩌려고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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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살다살다 별꼴을 다보는데요 고객에게 반말질하고 명령하는 택배기사와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감정을 숨기지않고 다 내비치는 상담원 자격도 없는 인간이 상담원을 하고있다니 명불허전 대한통운 쓰레기 택배회사로군요^^ 상담원은 한가지 간과한게 있는데 제가 욕설문자 보낸거에 대해서 고소한다고 협박질하는데 저는 택배기사가 저에게 반말질하면서 죽이삔다고 협박한건 법에 안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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