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소비자 여러분의 불만, 분노, 고민 기자들이 한 방에 해결해 드립니다
필독!소비자제보를 이용하시기 전자세한 처리과정보기
소비자 시대라고는 하지만 소비자는 불편합니다.
원하는 물건을 사고, 계약을 하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만 불만은 쌓입니다.
소비자는 권리를 찾기 위해 때로는 모이고, 때로는 요구하지만 대기업과 금융기관, 유통자본에 움츠러들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는 소비자들의 이런 불만과 함께합니다.
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내일처럼' 해결에 최선을 다합니다. 해당 기업과 기관에 통보해 중재를 요청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면 기사화로 여론형성에도 나섭니다.
꼼꼼하지만 공정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소비자 인사이트의 문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문제제기를 통해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단점과 결점을 보완해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국가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쓰레기 택배회사 대한통운

이○형 답변 1조회 2,4112014-04-02 11:46:25
제가 야간일로 피곤해서 낮에 잠을 자는데 이 택배기사가 맨날 연락도 없이 방문을 하더군요

 

적어도 도착하기 몇분전에 연락이라도 주면 씻고 준비하고 나갈텐데 옷도 안입은 상태에서 갑자기 와버리니까 허둥지둥 잠에서 갑자기 깨서 몸은 피곤에 쩔어있지 짜증나지 여러모로 절 열받게 만들더라고요

 
이 택배기사가 저에게 물건을 건네주고 몇분안되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오실때 연락좀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랬는데 갑자기 "택배 물건 받기 싫나? 고마운줄도 모르는새끼 니한테는 전화하기 싫다" "너 찾아가 죽이삔다 내 근무시간 끝나면 집앞에서 전화할테니까 앞으로 나와라" 이러더군요 대뜸 성질 버럭버럭내고 반말질을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저도 짜증나서 참다참다 반말로 응수를 했는데 가관이게도 물건을 재대로 배송해줬으면 됐지 뭘 꼬치꼬치 따지냐고 그랬습니다

 
온산지점 전화해서 이 택배기사의 만행을 고발하려 했는데 이 상담원도 처음부터 끝까지 말투가 까칠하기 짝이 없고 첫날에 전화했을때는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제가 너무 분하고 짜증이 나서 택배기사에게 욕설이 담긴 충고문자를 몇번 했습니다만..제가 잘못한것도 아닌상태에서 대뜸 제가 가해자인양 지껄이는 택배기사의 말이 아니꼽고 독이 잔뜩올라 그런 문자를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

 
택배기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부터 반말하면서 "니가보낸 문자 다 봤고 반품할 물건 있다며? 그거 갖고 관리사무소 앞에 나온나" 이러더라고요? 참 기가차고 웃기는 노릇이더군요..분명 택배기사 교육 담당하시는 분께 교육을 받았을건데 지 잘못을 반성하긴 커녕 반말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물건 갖고 나오라고 명령까지 합니다

 그후 얼마 안지나서 다시 온산지점에 전화걸었습니다 전에 상담했던 상담원이 받더군요 오늘있던 일을 전부 말했습니다 그리곤 저보고 하는소리가 "고객님..고객님 물건 재대로 전달 받으셨죠? 안받으신게 아니잖아요? 물건을 똑바로 받으셨으면 됐지 전에 그런식으로 택배기사한테 전화걸어서 짜증나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시면 택배기사가 좋게 받아들이겠어요?" "그리고 택배기사가 고객님 배려해서 집에서 자고 계시면 경비실에 맡긴다고 전화 했잖아요 그리고 택배 오는날이면 핸드폰으로 문자 가지않습니까? 저희는 문자로 몇시부터 몇시에 물건 도착예정이라고 문자 보내드리는데 문자를 못보신 고객님이 책임있으신거지 그걸 왜 택배기사에게 따지고 그러세요?" "고객님 택배기사에게 욕설문자 넣으셨죠? 그거 법적으로 고소할 사유가 충분히 됩니다 어쩌려고 그러셨어요?"

 

와..이건 무슨..고객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되는 사람이 제가 전화 몇번 했다고 성질부리며 큰소리 뻥뻥치는데 귀가 따가울 지경이였습니다 완전히 미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 거짓말...그 택배기사 대한통운에서 일한지 5개월째인데 여태 저에게 전화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전화통화 한것도 제가 그때 전화걸어서 연락했던거 한번뿐이였죠 아주 택배기사가 쓰레기라 이야기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상담원에게 구라를 쳤나 봅니다...

 

전에 택배기사가 저에게 지껄인 폭언과 상담원이 소리지르면서 막말한거 전부 녹취해서 팀장이란 분에게 들려드렸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울산지점 교육담당하시는 분이 그 둘 다시 철저히 교육시키고 다음날 저에게 사과전화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에 전화가 오는일은 없었습니다...대한통운 택배 근무마감시간이 6시인데 6시되기 30분전쯤에 해당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어찌된 일이냐고 교육담당하시는 분이 저에게 사과전화 하기로 약속했는데 왜 안하시냐고 물었더니 그 상담원 참나.."사과요? 뭘 사과할게 있어요?" 아주 사람 열이 잔뜩 쳐오르게 만들더군요 쓰레기같은 상담원주제에 미친 아...이런저런 실랑이 벌이다가 대충 마무리짓고 끊었습니다 제가 딱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당지점 인간들 전부 한통속이라고요 고객을 아주 개똥으로 알고 상담원이나 택배기사가 그딴짓거리를 벌이는데 교육담당하는 사람이라고 한통속 아니겠습니까? 전화 꼭 줄거라면서 연락도 없이 다음날로 넘어가 버리는건 대체 뭐하는 짓거리 입니까? 그렇다고 그 팀장이란 분이 저에게 거짓말을 한것도 아닐테지요??

진짜 살다살다 별꼴을 다보는데요 고객에게 반말질하고 명령하는 택배기사와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감정을 숨기지않고 다 내비치는 상담원 자격도 없는 인간이 상담원을 하고있다니 명불허전 대한통운 쓰레기 택배회사로군요^^ 상담원은 한가지 간과한게 있는데 제가 욕설문자 보낸거에 대해서 고소한다고 협박질하는데 저는 택배기사가 저에게 반말질하면서 죽이삔다고 협박한건 법에 안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온산 덕신에 사시는분들 조심하세요 택배기사 조금만 수틀려도 막 성질버럭버럭내고 그럴지 모릅니다^^ 온산지점에 이름은 누군지 모르는 개념없는 상담원 한명있으니까 그 사람도 조심하시고요
* 답변이 1개 있습니다.

쓰레기 택배회사 대한통운

관리자 조회 15,6892014-04-03 15:44:59
참 난감하네요.

어떤 식으로 말이 오갔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택배회사에서 받기전에 전화를 주면서 택배 전달한다는 경우는 거의 못 들었네요. 집에 있느냐는 것을 물어보는 정도일 뿐.

글을 주신 분의 시각에서만 글을 올렸는데도.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택배 일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욕을 들어도 오케이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누구라도 문자로 욕을 보내면 발끈할 것입니다.

답글을 보시는 독자분들이 판단할 것입니다. 누가 옳고 그른지 말입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할 길이 없으니 기사화 당연히 어렵고요.

글을 올리신 분 편을 들지 않는다고 해서 열받으실 일이 아닙니다.  처음으로 문자로 욕을 보낸 것은 아니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오기전에 전화좀 달라'는 얘기를 어떤 뉘앙스로 하셨는지도 짐작하기 힘드네요.

일부러 글을 내리지 않습니다.

더 많은 분이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
> 제가 야간일로 피곤해서 낮에 잠을 자는데 이 택배기사가 맨날 연락도 없이 방문을 하더군요
>

>
> 적어도 도착하기 몇분전에 연락이라도 주면 씻고 준비하고 나갈텐데 옷도 안입은 상태에서 갑자기 와버리니까 허둥지둥 잠에서 갑자기 깨서 몸은 피곤에 쩔어있지 짜증나지 여러모로 절 열받게 만들더라고요
>

> 이 택배기사가 저에게 물건을 건네주고 몇분안되서 제가 전화를 했습니다 "아저씨 오실때 연락좀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랬는데 갑자기 "택배 물건 받기 싫나? 고마운줄도 모르는새끼 니한테는 전화하기 싫다" "너 찾아가 죽이삔다 내 근무시간 끝나면 집앞에서 전화할테니까 앞으로 나와라" 이러더군요 대뜸 성질 버럭버럭내고 반말질을 해서 많이 놀랐습니다
>

> 저도 짜증나서 참다참다 반말로 응수를 했는데 가관이게도 물건을 재대로 배송해줬으면 됐지 뭘 꼬치꼬치 따지냐고 그랬습니다
>

> 온산지점 전화해서 이 택배기사의 만행을 고발하려 했는데 이 상담원도 처음부터 끝까지 말투가 까칠하기 짝이 없고 첫날에 전화했을때는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

> 제가 너무 분하고 짜증이 나서 택배기사에게 욕설이 담긴 충고문자를 몇번 했습니다만..제가 잘못한것도 아닌상태에서 대뜸 제가 가해자인양 지껄이는 택배기사의 말이 아니꼽고 독이 잔뜩올라 그런 문자를 보낼수밖에 없었습니다...
>

> 택배기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부터 반말하면서 "니가보낸 문자 다 봤고 반품할 물건 있다며? 그거 갖고 관리사무소 앞에 나온나" 이러더라고요? 참 기가차고 웃기는 노릇이더군요..분명 택배기사 교육 담당하시는 분께 교육을 받았을건데 지 잘못을 반성하긴 커녕 반말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물건 갖고 나오라고 명령까지 합니다
>
>  그후 얼마 안지나서 다시 온산지점에 전화걸었습니다 전에 상담했던 상담원이 받더군요 오늘있던 일을 전부 말했습니다 그리곤 저보고 하는소리가 "고객님..고객님 물건 재대로 전달 받으셨죠? 안받으신게 아니잖아요? 물건을 똑바로 받으셨으면 됐지 전에 그런식으로 택배기사한테 전화걸어서 짜증나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시면 택배기사가 좋게 받아들이겠어요?" "그리고 택배기사가 고객님 배려해서 집에서 자고 계시면 경비실에 맡긴다고 전화 했잖아요 그리고 택배 오는날이면 핸드폰으로 문자 가지않습니까? 저희는 문자로 몇시부터 몇시에 물건 도착예정이라고 문자 보내드리는데 문자를 못보신 고객님이 책임있으신거지 그걸 왜 택배기사에게 따지고 그러세요?" "고객님 택배기사에게 욕설문자 넣으셨죠? 그거 법적으로 고소할 사유가 충분히 됩니다 어쩌려고 그러셨어요?"
>

>
> 와..이건 무슨..고객에게 친절하게 대해야 되는 사람이 제가 전화 몇번 했다고 성질부리며 큰소리 뻥뻥치는데 귀가 따가울 지경이였습니다 완전히 미쳤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 거짓말...그 택배기사 대한통운에서 일한지 5개월째인데 여태 저에게 전화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전화통화 한것도 제가 그때 전화걸어서 연락했던거 한번뿐이였죠 아주 택배기사가 쓰레기라 이야기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상담원에게 구라를 쳤나 봅니다...
>

>
> 전에 택배기사가 저에게 지껄인 폭언과 상담원이 소리지르면서 막말한거 전부 녹취해서 팀장이란 분에게 들려드렸습니다 하시는 말씀이 울산지점 교육담당하시는 분이 그 둘 다시 철저히 교육시키고 다음날 저에게 사과전화 한다고 했습니다
>

>
> 그러나 다음날에 전화가 오는일은 없었습니다...대한통운 택배 근무마감시간이 6시인데 6시되기 30분전쯤에 해당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어찌된 일이냐고 교육담당하시는 분이 저에게 사과전화 하기로 약속했는데 왜 안하시냐고 물었더니 그 상담원 참나.."사과요? 뭘 사과할게 있어요?" 아주 사람 열이 잔뜩 쳐오르게 만들더군요 쓰레기같은 상담원주제에 미친 아...이런저런 실랑이 벌이다가 대충 마무리짓고 끊었습니다 제가 딱 이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당지점 인간들 전부 한통속이라고요 고객을 아주 개똥으로 알고 상담원이나 택배기사가 그딴짓거리를 벌이는데 교육담당하는 사람이라고 한통속 아니겠습니까? 전화 꼭 줄거라면서 연락도 없이 다음날로 넘어가 버리는건 대체 뭐하는 짓거리 입니까? 그렇다고 그 팀장이란 분이 저에게 거짓말을 한것도 아닐테지요??
>
> 진짜 살다살다 별꼴을 다보는데요 고객에게 반말질하고 명령하는 택배기사와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감정을 숨기지않고 다 내비치는 상담원 자격도 없는 인간이 상담원을 하고있다니 명불허전 대한통운 쓰레기 택배회사로군요^^ 상담원은 한가지 간과한게 있는데 제가 욕설문자 보낸거에 대해서 고소한다고 협박질하는데 저는 택배기사가 저에게 반말질하면서 죽이삔다고 협박한건 법에 안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
> 특히 온산 덕신에 사시는분들 조심하세요 택배기사 조금만 수틀려도 막 성질버럭버럭내고 그럴지 모릅니다^^ 온산지점에 이름은 누군지 모르는 개념없는 상담원 한명있으니까 그 사람도 조심하시고요
>
공백

창업정보

더보기
  •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 초록마을, 업계 최초 400호점 돌파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 www.choroc.com)은 지난 16일 오전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오픈과 동시에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 등 초록마을 관계자와 대구수성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수성점 신규 오픈과 초록마을 400호점 돌파를 축하하며 컷팅식과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초록마을 대구수성점 김태일 점주는 행사를 통해 "평소 건강한 먹을 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에게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던 중 친환경?유기농 전문점 대표 브랜드인 초록마을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더불어 대구수성점이 400호점이라 더욱 뜻 깊게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해 1등 가맹점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02년 1호점인 마포점을 시작으로 2012년 300호점 돌파 이후 3년여만에 이룬 쾌거이며,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이자 독보적인 1위이다."며 "이는 초록마을의 철저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소비자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높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이다.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가맹점과 상생하며 함께 발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프랜차이즈산업협회, 9월3일~5일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박람회가 하반기 개최를 앞두고 부스 참가 기업을 선착순 모집한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는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참가업체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깊은 역사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프랜차이즈박람회는 매번 수만명의 참관객 수를 자랑해 부스 조기 매진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에도 박람회 부스 판매 개시 2주만에 70%가 판매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지난 6월 aT센터에서 개최한 '착한박람회'의 취지를 이어가고자 3개의 전시관 중 창의관 한 곳을 기본부스로만 구성, 경기 불황속에서 가맹본부의 참가 부담을 덜어주는 동반상생·나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부스 위치 선점에 대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홈페이지(http://kfaexpo.kr)를 통해서만 신청접수를 받아 선착순 마감한다. 사업기획팀 민재기 차장은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가맹본부들의 참가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기본부스로만 구성한 전시관을 마련한 데에 참가업체들의 호응이 폭발적이다. 어느 때보다 빠른 부스 참가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이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일본 오사카에 복합매장 오픈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오는 17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이하 USJ)에 '놀부 셰프스 초이스(Nolboo Chef's Choice)'를 오픈한다. 'Nolboo Chef's Choice'는 놀부 대표 브랜드 놀부보쌈,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복합매장으로써 놀부 창립 이래 첫 일본 매장이다. 매장은 연평균 관광객 수 1천만 명을 자랑하는 오사카의 명소 USJ에 입점하여 맥도날드, 하드락카페 등유명 글로벌 브랜드 매장과 나란히 자리해 경쟁할 예정이다. 해당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운영되며, 향후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메뉴 및 시장 테스팅, 현지 고객 분석 등을 위한 안테나샵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28년 전통과 노하우가 총망라된 핵심 원료와 KEY MIX, 노하우 품목은 현지공장에서 OEM방식으로 공급된다. 한편, 놀부는 지난 3일 일본 오사카의 호텔 케이한 유니버셜 호텔 타워에서 놀부 김준영 대표, 놀부 고경진 전무, 골든아치재팬 미츠오 타나베 대표, 골든아치재팬 마스히로 나카가와 회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놀부 재팬 조인트벤처 조인식'을 진행했다. 놀부는 일본 맥도날드 출신 임원 위주로 구성된 현지 외식업체 골든아치재팬과 합작회사를 설립, 놀부의 일본 진출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놀부 COO 고경진 전무이사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중국, 동남아 각지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USJ에 입점함으로써 고객들에게 K-FOOD를 진가를 놀부의 맛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USJ놀부 매장을 글로벌 대표 매장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며, 향후 오사카에 이어 동경, 나고야 등 일본의 핵심 도시 위주로 놀부 브랜드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놀부, 제1회 나만의 한식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www.nolboo.co.kr, 대표 김준영)가 24일 성남 본사에서 '제1회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놀부는 28년 간 한식을 기반으로 성장한 국내 대표 외식기업으로써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메뉴 개발을 목표로 '나만의 한식레시피 공모전'을 기획했다. 놀부가 주최하고 한식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3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쌈과 부대찌개에 이색 아이디어를 더한 레시피를 주제로 선정했다. 총 217개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놀부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본선 경연대회를 열고 맛과 참신성, 상품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보쌈 부문 △대상 민요한(광양고등학교) △금상 이성호, 최원진(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특별상 김슬아(국민대학교), 부대찌개 부문 △대상 문소연, 최지윤(성신여자대학교) △금상 이형준(우송대학교) △특별상 김철진, 박민정(충남대학교) 씨다. 놀부는 대상 300만원, 금상 50만원, 특별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트로피, 상패를 부상으로 수여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소중한 레시피를 향후 실제 메뉴로 출시하는 안도 긍정 검토할 계획이다. 보쌈 부문 대상을 차지한 문요한 군은 "메뉴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영광의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놀부 안도영 마케팅팀 이사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수한 레시피가 쏟아져 한식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들의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외식 관련 공모전을 개최해 한식 세계화, 외식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하단테마 카테고리모음